본문 바로가기
컴퓨터&전자제품

미니빔(PV150G) 초보자도 쉽게 사용하는 30만원대 미니빔!! 콜라캔보다 가벼운 빔프로젝터

by 핑구야 날자 2015. 6. 3.
반응형

미니빔(PV150G)은 초경량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하는 30만원대 미니빔입니다. 미니빔(PV150G)은 콜라캔과 비슷한 빔프로젝터로 초경량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죠. 무더운 날씨를 피해서 캠핑이나 계속으로 많이 놀러 갈텐데요. 기존의 빔프로젝터나 미니빔보다 훨씬 가벼운 LG전자의 미니빔(PV150G)은 270g으로 콜라캔을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LG전자는 HS200G, PG65K, PH250등 미니빔을 꾸준히 출시하면서 경량화, 실용성에 더욱 중심을 두고 개발 해 온 듯 합니다. 제품별로 차이는 있지만 아직도 판매가 되는 제품도 있죠. 미니빔(PV150G)은 유선형의 디자인으로 외형적인 모습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요즘 디자인이 구리면 선택받기 어렵잖아요.



캠핑장에서 미니빔(PV150G)으로 영화 한편 본다면 분위기는 완전 달라지죠. 특히 여친과의 여행이나 부부간의 여행 아니면 가족여행이라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물론 날벌레가 모일 수 있지만 캠핑하는 분들은 알아서 준비들을 하시니 괜찮겠죠.




캠핑장비도 많은제 영상장비도 많으면 더 문제죠. 270g에 불과한 초경량 미니빔(PV150G)은 주변기기와의 연결성이 좋아 호환성이 좋아 HDMI, USB, MHL 등의 유선 연결은 물론 미라캐스트, WiDi 등 무선 연결도 가능합니다. PC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편리한데 최근에 출시된 인텔의 스틱PC와 연결해서 인터넷이나 문서작업도 할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서는 좋은 콜라보가 될 듯 합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빔은 이동성과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로 내장배터리를 포함하고 있어 충전하여 최대 2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여행만이 아니라 소규모 세미나, 집담회, 유치원같은 곳에서도 유용한 활용이 되겠죠.



초경량 미니빔(PV150G)의 가격은 39만9천원으로 무난한데요. 1000원차이로 30만원대를 맞추는 올드한 마케팅도 마음에 안들어요. 차라리 379,000원으로 프라이스 마케팅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작다고 무시할 수 없는 제품으로 WVGA(854x480) 해상도와 최대 밝기 100안시루멘(ANSI-Lumens), 10만 대 1 명암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빔프로젝터를 벽이나 천정등에 쏘아 볼때 각도가 맞지 않아 영상의 찌그러져 아쉬울때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오토 키스톤 기능으로 자동으로 화면을 보정해 각도와 관계없이 찌그러지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디바이스에 둔감한 분이라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이동성이 떨어지는 빔프로젝터를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놀랄만한 제품이죠. 미니빔(PV150G)은 콜라캔과 비슷한 초경량의 무게로 휴대성이 높고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좋습니다. 화질도 기대이상이라 소형 빔프로젝터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듯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