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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북한까지 한번 달려봐

by 핑구야 날자 2009.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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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에서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곳 하면 떠오는 것은 통일전망대입니다. 북한 핵개발 핵실험이다해서 어수선하긴 하지만 통일되기 전까지는 그래도 궁금하고 관심거리아닙니까? 북녘이 고향이고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더 가까이서 보시길 원하는 마음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장모님이 함경도분이십니다. 통일전망대 말고 가볼만한 곳이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에 위치한 애기봉(愛妓峰)입니다. 애기봉의 유래는 병자호란 때 당시 평양감사는 그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애첩 "애기"라는 기생을 데리고 수도 한양을 향해 피난길에 오르게 되었는데 아깝게도 뒤따라오던 청나라 오랑캐에게 붙잡혀 다시 북으로 끌려가고, 애기만이 구사일생으로 살아 현재의 김포시 하성면 조강리란 마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후 애기는 이 봉우리에서 북녘을 바라보며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가 평양감사가 잘보이는 곳에 뭍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병들어 죽게 됩니다. 1966년 10월 7일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봉우리에 얽힌 사연을 듣고  "애기봉"이라고 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곳입니다.


관리소에서부터 약 1.7Km정도의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어 기분좋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애기봉 전망대는 해발 154m입니다. 통일전망대처럼 망원경이 있어 북녘땅을 가깝게 볼 수 있습니다.(500원) 핸펀으로 담기 어려워 북쪽 사진을 애기봉 관리실Site에서 가벼옵니다.



군사시설 인접지역이라 출입신청서를 적고 2000원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가능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다도박물관이 인근 2Km지점에 있으니 구경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입장료가 제가 소개한 곳보다 비싼편입니다. 성인3000원학생2000원입니다. 다도에 관심이 있는분은 한번 둘러 보셔도 괜찮습니다. 산책할수 있도록 공원이 준비되어 있으니 여유있는 관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미리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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