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 프린터, 복합기 정품잉크를 꼭 사용해야 할까? 브라더 프린터가 말하는 정품잉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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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복합기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초반에 정품잉크를 사용하다가 잉크 교체시기가 되면 고민하게 됩니다. 정품잉크를 꼭 사용해야 할까? 고민하는 이유는 가격때문입니다. ㅋㅋ 잉크젯 프린터를 오래 사용했지만 결국은 비정품 잉크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프린터의 자체 내구성이 문제인지 아니면 비정품잉크를 사용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프린터 교체주기가 짧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물론 잉크젯 프린터의 단가도 낮아 무심코 사용을 했었는데요. 최근에 글로벌 프린터 전문회사 브라더의 MFC-T800W으로 교체를 하게 되었답니다. 아직은 여분으로 잉크가 있어 걱정은 없지만 정품잉크 꼭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정품 잉크를 사용하면 안되는 3가지 이유

브라더 프린터의 자료를 통해 정품잉크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비정품 잉크를 사용하게 되면 일단 프린터 헤드의 잉크 튜브가 손상되거나 부식이 될 수 있어 결국 잉크가 새거나 분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용하고 난 잉크카트리지에 비정품 잉크를 충전하게 되면 프린터 헤드가 망가지거나 잉크가 흘러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중에 공기나 기나 오염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프린터 헤드가 막히거나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린터마다 제조사별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출력되도록 잉크가 만들어 졌는데요. 비정품 잉크를 사용하게 되면 컬러의 품질이 떨어지기도 하고 잉크의 점성의 차이로 색상이 흐리거나 세밀하게 출력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변색이 되는 이유가 될 수 있죠.

정품 잉크를 사용한다면 뭐가 좋을까?

브라더 프린터는 블랙잉크기준으로 6,000매를 인쇄할 수 있어 유지비가 적게 들어가는데요. 6,000매는 일반가정에서 얼마를 써야 가능한 양일까요. 저희집의 경우는 한단에 많이 사용해야 100매정도입니다.

그나마 상전이 자원봉사 활동을 해서 그렇습니다. 그럼 60개월니다. 브라더프린터 MFC-T800W를 사용하고 있는데 무려 5년을 사용하게 된다는 말이겠죠. 물론 블랙만 사용하지는 않지만~~

제가 사용하는 브라더 프린터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컴펙트한 복합기로 컬러스캔, 복사, 인쇄, 팩스가 모두 가능하죠. ㅋㅋ 특히 사용하고 남은 잉크도 브라더의 컬러 잉크젯 시스템에는 개별 장착이 되어 있어 다 쓴 카트리지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적어요. 일반 잉크젯 프린터는 다쓰지 않아도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브러더 프린터는 잉크가 용지에 균형있게 출력되도록 특수 제작된 잉크를 공급하고 있어요. 그렇게 때문에 비정품잉크를 사용하면 안되겠죠. 물론 다른 회사의 제품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브라더의 정품잉크는 자사의 프린터 솟도에 맞게 용지에 스며들어 번짐현상을 막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를 사용하다보면 프린터 헤드에 막힘현상 때문에 속상할때가 있는데요. 노즐 자체의 기술이 떨어져 그럴 수도 있지만 비정품 잉크를 사용해서 그러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런데 브라더의 정품잉크는 프린터 헤드의 막힘현상을 방지하는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원할한 작동과 안정성 그리고 내구성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A/S도 2년 또는 출력매수 6000매기준으로 보장해 주는것이겠지요.

잉크젯복합기 MFC-T800W을 사용하면서 내구성과 다양한 기능이 컴팩트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 무선으로도 출력이 되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프린터 초기 구매비용을 아끼려고 가격에 맞춰 구매를 하면서 교체주기도 짧고 비정품 잉교로 교체하고 사용하면서 오래 사용하지 못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