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두께 1mm 늘고 LG G5 1.6mm 줄어!! LG G5 실시간 중계로 뱅앤올룹슨 사운드등 확인

갤럭시S7 두께는 전작보다 1mm 두꺼워진 반면 LG G5 1.6mm 얇아져 관심거리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3가지 기술에 대한 기대지수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LG G5의 성능과 다양한 기능들에 대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LG G6 이후에도 연속성을 갖고 적용할지는 여부입니다. 물론 매출등의 인기척도로 판단되겠죠. LG G5가 퀠컴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하면서 달라지는 기술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오늘 추가로 알게 된 LG G5의 새로운 기능은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과 퀵차지3.0 적용 그리고 카메라 기능입니다. 기존에 유출된 사진으로 LG G5의 다지인을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1.6mm 슬림해진 LG G5의 실물은 사진과는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G5는 1.6mm 얇아져 7.7mm이며 갤럭시S7은 1mm 두꺼워져 7.9mm로 0.1mm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얇아졌다고 혁신이고 두꺼워졌다고 기술의 후퇴라도 볼 수는 없습니다. 무엇을 담아내고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어필하느냐가 중요하겠죠.

LG전자는 뱅앤올룹슨(B&O)의 B&O PLAY부분과 2015년 5월부터 기술협업을 통해 LG G5에 하이파이 오디오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이 기술을 하이파이 플러스라고 해서 기존 하마카돈과의 협업을 통한 사운드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은 LG G5가 사용하게 될 퀄컴스냅드랜곤 820입니다. 스냅드래곤 820을 사용함으로서 아그레노 530GPU의 고화질의 그래픽을 구현하게 됩니다. 그동안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카메라기능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알고 있는데요. 최첨단 자동초점, 자동노출, 자동 화이트밸런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LG G5의 카메라 기능에 기대가 됩니다.

더구나 스펙트라 카메라 ISP를 통해서 저조도 환경하에서도 이미지 처리기술이 향상 되었습니다. LG G4를 통해 전문가모드로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카메라의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더욱 놀라운 사진빨을 경험하게 되겠군요. 이제는 어두운 곳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사진이 안다온다는 말은 없어지겠네요. 더군다나 LG G5는 카메라렌즈가 2개라 기존보다 2배로 빛을 받아드릴 수 있고 깊은 심도로 사진을 찍는 재미가 더 좋아지겠죠.

참고로 스냅드래곤 820은 세계최초 LTE-U지원과 다운로드 600Mbps, 업로드 150Mbp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X12 모뎀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LG G5의 매직슬롯을 이용한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LG전자도 스냅드래곤 820덕분에 퀵차지3,0으로 85%를 충전하는데 35분 밖에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