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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11시가 넘어서 홈플러스 가자고 해서 무작정 따라 나섰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라 시원한 밤 바람 맞으며.. 생각보다 상쾌한 바람이었습니다.
012
달걀은 내일 양계장에서 배달해주니 구매 Die!!(아내의 친구가 양계장에서 사는 김에 배달을.. 너무 감사합니다.)
사은품이 소비자의 손을 잡는다.
"1+1"이 당장 필요한 물건으로 다가온다.
괜히 싸보이는 물건으로 둔갑시킨다.
핑구는 장보러 간게 아니라 블로그에 미쳐 본심은 다른데 있었군...ㅉㅉ 엠뷸런스 불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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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_N 2009.07.22 0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롬플러스 웃기네요~^^ 저도 장보러 가면 요런거에 끌려요~ㅠ
전에는 몰랐는데 아무래도 어머니와 따로 살다보니...
제가 주부가 되어가네요~크크
그러시군요... 저녁에 가면 붐비지도 않고
떨이로 저렴하게 살수 있는 것도 있고..뭐 생선등등..
gemlove 2009.07.22 0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저도 코스트코 아니면 홈플러스 갑니다.. 저도 1+1이나 폭탄 세일이라는 문구보면 지나치지 못하죠..ㅋㅋ
1+1이 대세군요
솔이아빠 2009.07.22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유가 글자가 떨어져 나간거였군요. ㅋㅋ 으흐흐.
저희도 코스트코 아니면 월드컵주경기장에 있는 홈플러스 자주 다녀요. ^^;
정확히 말하면 형광등이 켜지지 않은것...
월드컵 홈플러스도 저녁에는 사람이 별로 없죠...
호련 2009.07.22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롬플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은품 은근 유혹이예요 ㅎㅎ~+_+
아내도 자제를 많이 하는 편인데 마지막에는 갈등을..
결국 놓고 왔지만..
악랄가츠 2009.07.22 0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대형마트의 마케팅은....
정말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그냥 멍때리고 있으면... 어느덧 가득차있는 장바구니 ㄷㄷㄷ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그 맛에 쇼핑하기는 하지만.. 뒷 감당이 문제.,..
Reignman 2009.07.22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트에서 장보는거 재미도 있고 좋아하는데 불만제로보면 소비자 우롱하는 대형마트에 실망감이 커지더군요.
그래도 가긴 가야지 어쩌겠어요. ㅋㅋ
요즘은 오픈마켓에서 자주 주문하고 채소나 과일은 재래시장에서 사는데 역시 재래시장이 짱인듯 합니다.^^
재래시장은 사람이 사는 냄새가 나서 저도 가끔.,.
엘고 2009.07.22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90원~~9900원 하면 웬지 싼느낌에 사고싶어지드라구요~~
1+1은 더 그런데요 ㅋㅋ
즐건하루되세요~~~^^
세일 50%~10% 요런 싸가지 없는 표시도 혼동 무쟈게..
테리우스원 2009.07.22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마케팅 전략이겠죠
충동구매도 작용이 되겠죠
무더움에 즐거움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이라 헉....
순수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세아향 2009.07.22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에서 동네슈퍼나 재래시장이 더 저렴하다고 하던데...
도대체 어디가 저렴한지 알수가 없네요~
무조건 싸지도 않으니 잘 알아봐야 하는데
그게 잘 않되죠...매번 알아보는 것도 피곤한 일이고..
복돌이^^ 2009.07.22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홈플~ 롯뎅~ 이망~ 등등....완전 생활이 되어 버렸어요...
주중 행사로..ㅎㅎㅎ^^
(너무더울때는 은행 대행으로 괜찮기도..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도 자주 애용해야 겠어요..
어제도 에어컨 빵빵 틀었는데 전기세 걱정이네요
영웅전쟁 2009.07.22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보러 가신게 아니군요 ㅎㅎㅎ
참, 사진 못찍게 하는 코너도 있더군요. 별난 *들 ㅎㅎㅎ
고맙습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알면 안찍었을텐데..
모르면 용감하다고...
무식하면 용감하단가...ㅋㅋ
티런 2009.07.22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질꺼리찾는 모습..
저희들의 모습입니다.ㅎㅎ
재밌습니다.ㅎㅎ
ㅜㅜ
리 마 2009.07.22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일해봤는데요~ㅋㅋㅋ
위치도 그렇고 하나하나 쉽게 유혹할 수 있게 나두죠..
여기저기~
그런 기술이..
2proo 2009.07.22 1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그 설문조사가 하나 왔었는데 마트에서 가장 땡기는 문구가 뭐냐는 설문..
1+1 이라고 대답했었는데.. ㅎㅎㅎ;; 많은 분들이 그거 찍으셧나봐요.
핑구님도 여기저기 다니시면 블로그에 뭐 쓸까 생각하시죠? ㅎㅎㅎ
많은 이웃분들이 다 그래요~ 저도 그렇고 ㅎㅎ
그런데도 대박은
님은 먼 곳에....
검은괭이2 2009.07.22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울 때 밤에 장보러 가면, 시원~ 해서 좋죵+ㅁ+ ㅎㅎㅎ
발을 다치셔서 당분간 덥게 보네시려나...
쿠쿠양 2009.07.22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플러스원 신공엔 도무지 당해낼 재간이 없어요 ㅋㅋㅋㅋ
늦은밤에 가면 한가해서 좋을거같기도 하구요^^
내 손을 잡아줘... 1+1
므흣한아저씨 2009.07.22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사은품으로 바가지,바구니를 주지 않네요. -ㅅ-;;
예전엔 많이 줬었는데 ㅎㅎ
아이스백 가방을 주더라구요
SAGESSE 2009.07.22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에, 그림에, 날마다 발전하시는 핑구님이십니다!
블로그 상 받으시고도 계속 쉬지 않고 열심히 하시는군요! 역시 부지런하세요!
핑구님 가족 모두 모두 , 더운 날씨 오늘 저녁도 편안하게 쉬시길 바랄께요!
SAGESSE님 응원덕분이지요.
저 어머니 모시러 부평 가봐야 해서...
건강정보 2009.07.22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90원 상품 언제나 눈이 번쩍 뜨이죠..^^
완전 동감,,
나림아빠 2009.07.23 0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도 가능하면 마트 안가고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
가격도 훨 저렴하고 배달해주니 편하고...
마트엘 가면 별로 안샀다고 생각하는데도 계산할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했거든요...ㅎㅎ
무조건 싼건 아니더라구요.. 인터넷만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