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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천재화가 스티븐 월셔가 선택한 세계 최대 38인치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남산 서울타워프라자에서 보다

by 핑구야 날자 2016.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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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더 지나기전에 부랴 부랴 남산타워 경치를 마음껏 느끼고 왔어요. 요즘에는 남산 서울타워프라자 4층에 마련된 LG전자의 21:9 화면비 세계 최대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와 영국의 천재 화가 스티븐 월셔의 작품도 함께 구경하고 왔어요. 비가 다음날에 남산에 올라야 좀 더 깨끗한 서울시내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었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남산 나들이였답니다. 10월이 가기전에 이번 주말에 연인과 함께 가족과 함께 남산타워로 나들이 떠나 보시면 어떨까요.



추억을 더듬어 올라간 남산타워


LG V20의 광각카메라로 남산타워와 주변 경치를 촬영했는데요. 왠만한 DSLR카메라가 부럽지 않죠. ㅋㅋ 남산기슭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올라가는 길~~ 연애하던 그 시절이 잠시 떠올라 기분이 싱숭생숭~~ 올라가는 길이 짧기만 했던 그 시절~~



아직은 단풍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경치라 좋았어요.



비가 온 다음날에는 화장한 경치를 선명하게 볼 수 있을텐데~~ 그래도 그런 경치를 떠올리면서 보니 가슴이 좀 더 후련해지는 거 있죠. 이렇게 경치를 내려다 보면 뭘 그리 아웅다웅 살았는지~~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천재 화가 월셔와 같이 본 남산타워


남산 서울타워플라자 4층에는 화이트 컬러의 전시 테이블과 함께 LG전자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가 전시되어 있는데요. 조금은 생뚱맞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막상 가까이에서 보니 달랐어요. 와이드 사이즈 판넬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 있죠. 그런데 가만있어보자~ 어디서 많이 본 풍경인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찾아보니 어디에서 본 모습인지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바로 아래 2장의 사진입니다. 우측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와 서강대교 그리고 밤섬~~ 천재 화가 스티븐 월셔가 그린 그림 속 장면입니다. 물론 각도가 차이는 있지만 분면 제가 월셔와 같은 위치를 봤던게 틀림없더라구요. 약간의 소름이~~



바로 아래 밤섬도 역시 월셔의 그림에 등장하는 모습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월셔는 21:9 사이즈로 그림을 그렸고 저는 4:3으로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죠. 역시 와이드가 풍경을 놓치지 않고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매력을 다시한번 느끼기도 했어요. 위치는 여의도 LG 트윈타워입니다.



천재화가 월셔는 누구인가?


스티븐 월셔(Stephen Wiltshire)는 복잡한 장면을 디테일하게 기억하고 이를 한 번에 그림으로 그려내는 영국의 천재화가입니다.



그는 런던을 비롯해 뉴욕, 싱가포르 그리고 도쿄 등등의 도시를 작품으로 그려 널리 알려졌습니다. 스티븐 월셔가 그린 서울풍경은 실제거리가 서강대교에서 한강철교까지 약 3km에 이르기 때문에 일반인이 상상을 할 수 없는 능력이죠.



천재화가 스티븐 월셔가 더욱 유명한 것은 그가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을 앓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번트 증후군은 자폐증이나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 암산, 기억, 음악 등 특정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의 매력


LG전자는 남산 서울타워플라자의 전시존을 통해 멀티태스킹 끝판왕 초대형 모니터를 선보였는데요. 21:9의 화면비로 세계 최대 사이즈인 38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가 주인공입니다. 모델명은 38UC99입니다. 해상도는 QHD+(Quad High Definition+ 3,840x1,600) 디스플레이로 풀HD(1,920x1,080)의 약 3배입니다. 그리고 IPS패널을 적용해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광시야각이 뛰어납니다.



위에서도 잠깐 소개했지만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4:3의 남산타워 모습과 21:9의 화면비로 월셔의 작품을 비교해 보면 감이 오실 겁니다. 무려 3배나 되는 화면의 사이즈로 기존에 16:9 모니터나 모니터 2개를 놓고 업무를 보신 분이라면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하나면 끝이죠.



특히 통계업무를 주로 하거나 증권업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통계지표, 주식그래프와 각종 거래정보를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로 스마프폰과 연결도 가능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에 연결된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화면의 각종 조절도 마우스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어 편리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의 화면을 USB 타입-C 단자로 연결해서 울트라와이드 모니타로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충전도 가능합니다. 노트북을 연결해 사용하면서 배터리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겠죠.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후면을 보면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기존에 어두운 블랙과는 분위기가 달라요. 특히 매장이나 노출된 공간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위치에서는 화이트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좋습니다.



스탠드도 울트라와이드모니터와 최소한의 연결로 구성되어 있어 마치 스크린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모니터와 스탠드의 연결부분이 많다보면 시선이 분산될 수도 있거든요.



21:9의 화면비로 영화관의 스크린과 동일한 화면비이기 때문에 모니터와 스탠드가 몰입도를 높여 영화를 볼 때는 더욱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여 주게 되죠. 여기에 모니터가 곡면으로 시선과 모니터의 거리가 균일해 플래트한 모니터에 비해 몰입감이 좋은 편입니다. LG전자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38인치 출하가는 159만원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는 천재화가 스티븐 월셔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 바라본 사울의 풍경을 기억해서 한번에 그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러나 서버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스티븐 월셔의 재능은 남산타워를 중심으로 한 풍경을 21:9 울트라와이드모니터로 표현하는데 더욱 빛나게 된 것이죠.



LG울트라와이드 모니터x천재화가 스티븐월셔 캠페인 영상을 통해 뉴욕, 런던, 상가포르 그리고 서울의 풍경을 보고 한 번에 그려내는 그의 천재성을 확인해 보세요. 서울의 풍경을 가로 250cm 세로 40cm의 초대형 캔버스에 그려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죠. 서번트 증후군이 오히려 스티븐 월셔에게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는 축복받은 재능으로 바뀌게 되었죠.



천재화가 스티븐 월셔의 동영상 조회수가 무려 200만으로 향해 카운팅이 될 정도로 최근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의 재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2016년 글로벌시장에서 21:9 화면비 모니터가 직전년도 대비 80% 이상 늘고 있습니다. 모니터 2개 대신 하나로 해결할 수 있으니 그렇겠죠. LG전자의 21: 9 모니터 시장에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판매량 기준 모두 3년 연속 1위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 남산타워를 방문해 만추의 풍경에 취하고 영국의 천재화가 스티븐 월셔의 작품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날려 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11월30일까지 LG전자 이벤트(바로가기)에 응모해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블루투스 이어폰 톤플러스,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의 행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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