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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덕수궁 나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과 우리문화유산전을 시그니처 올레드TV로 색다르게 즐겨보기

by 핑구야 날자 2016.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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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덕수궁 나들이도 즐기고 시그니처 올레드TV로 우리문화유산로 실제 보다 더욱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덕수궁은 도심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몇 안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덕수궁을 비롯해 인근에서 한복을 대여해서 입고 고궁을 찾는 분들이 많아 더 좋습니다. 500원의 저렴한 입장료로 가을 덕수궁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LG전자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11월1일부터 오는 11월20일까지 덕수궁에서 우리문화 유산전을 개최하여 더욱 볼거리가 풍성해졌습니다.



덕수궁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덕수궁 나들이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이 있어요. 일단 덕수궁에 바로 가는 것 보다는 덕수궁문화해설사, 우리궁궐지킴이, 우리궁궐길라잡이에게 해설을 통해 재미있는 관람할 수 있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좋아요. 물론 10인 이상이면 예약을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예약없이 즐길 수 있는데요.



주중에는 11시, 14시, 15시 16시30분에 진행하고 금요일은 10시에도 있어요. 주말에는 좀 더 많은 시간대가 할애되어 있는데요 아래 덕수궁 무료 안내시간표를 참고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겁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는 단체 해설예약이 어려우니 부모님과 함께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월요일은 휴궁이기 때문에 관람전에 스케줄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식이 오전 11시, 오후 2시 그리고 오후 3시30분에 매일 3회 진행이 됩니다.




덕수궁 관람시간을 잘 맞춰 가시면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식도 보고 덕수궁문화해설사, 우리궁궐지킴이, 우리궁궐길라잡이에게 무료 안내를 받으면 제일 좋은 코스죠. 그리고 11월20일까지는 LG전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하는 우리문화유산전도 관람하시면 더 없이 좋은 덕수궁 나들이가 될 겁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심의 덕수궁


날이 맑지 않아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늘~ 지나다니면서도 입궁 ㅋㅋ 해보지 못했는데요. LG전자의 우리문화유산전도 관람도 하고 겸사겸사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덕수궁은 밖의 빌딩과 함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유럽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덕수궁미술관, 대한제국역사관이 있어서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미술관까지 관람하려면 입장료는 1000원이랍니다. 덕수궁만 관람하면 500원이구요.ㅋㅋ



준명당 앞마당에는 곱게 물든 단풍이 변변한 가을 나들이를 떠나지 못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어 주고 있었습니다. 준명당은 고종께서 신하나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곳입니다.



중화전의 뒷 모습입니다. 중화전은 고종께서 1897년에 러시아공사관에서 덕수궁으로 환궁하면서 즉조당을 정전으로 사용하였으나 협소하여 1902년 새로운 정전으로 중화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석어당은 덕수궁의 유일한 중층의 목조 건물로 선조(宣祖)께서 임진왜란 중 의주로 가셨다가 환도한 후 이곳에서 거처하셨고 1608년 2월 선조가 승하한 곳으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우리문화유산전


덕수궁 체험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문화 유산전은 정관헌에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정관헌은 1900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서양 양식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정관헌은 고종께서 다과회를 개최하고 음악을 감상하시던 곳이며 한때 이곳에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정관헌의 위치는 덕수궁 매표소에서 2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석어당과 돌담을 사이에 두고 있고 덕홍전 뒤편에 있어요.



정관헌에서 열린 우리문화유산전은 LG OLED TV만의 뛰어난 색재현력을 통해 우리의 옛 문화유산을 실제보다 더 실제처럼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으니, 야간개장을 통해서 관람하는 것도 좋습니다. OLED의 화질에 놀란 관람객들이 OLED TV 앞에 바싹 붙어서 확인하는 듯 보여집니다. 덕수궁 내에 우리문화를 관람하고 초고화질의 올레드TV로 보는 느낌은 또 달랐어요.



학생들도 많았는데요. LG전자의 올레드TV로 우리나라의 유형, 무형 문화유산을 초고화질로 보면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후손들에게 잘 물려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초고화질 올레드TV를 통해서 본 우리문화유산을 보면서 놀라는 관람객들이 많았어요. 당장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 있죠.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올레드TV에 담았는데요. 명승이나 인간문화재 영상 등을 포함해 다채로왔고 서울 5대 궁야경을 비롯해 문화재청 보유 및 신규제작 콘텐츠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4호 갓일의 영상입니다. 가끔 인사동에서 갓을 쓰고 다니시는 분을 보기는 하지만 영상 속에서 갓을 만드는 과정을 보니 정말 놀라웠어요.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지도 알게 되었구요. 양태를 대나무를 머리카락보다 잘게 쪼개서 만드는 과정이 바로 앞에서 만드는 듯 보일 정도로 실감났어요.



국가무형문화재 제 117호 한지장의 모습입니다. 닥마무를 뻬고 찌고 하는 일련의 과장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 끝에 마지막 100번째 사람이 만진다고 해서 예전에는 백지라고도 불렀다고 해요.



국가무형문화재 제 42호 악기장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음악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악기는 약 70여종으로 가여금과 거문고가 가장 대표적이죠.



HDR을 적용한 올레드TV와 HDR을 적용하지 않은 울드라HD의 화질을 비교한 코너에서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더 오래 붙잡아 두었어요.



HDR은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세밀하게 분석해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래서 HDR을 적용한 올레드TV가 훨씬 실제와 가깝죠.



국내 최초의 TV를 만든 LG전자가 이제는 최첨단의 기술이 담긴 OLED TV로 옛 문화유산을 담아 표현해 보여주는 걸 보는 느낌이 색달랐어요. 



올해는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과 드론으로 실제 촬영한 백제 유적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된 문화유산을 LG V20으로 담아내어 TV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어요.



설악산의 공룡능선의 장엄한 모습입니다. 공룡이 용솟음치는 것처럼 힘차고 장쾌하게 보여진다고 지어진 이름인데 느껴지시나요. 국립공원 100경 중에 제 1경일만 하죠.



청송의 주왕산 주왕계곡 일원은 명승 11호로 지정이 되었는데요. 주왕산은 암벽으로 둘러싸인 산들이 마치 병풍처럼 이어져 산세가 웅장하기로 유명합니다.



관람하던 노신사는 LG 올레드TV로 보여지는 주왕계곡의 모습을 연신 촬영을 하시고 있었습니다. 실제보다 더 실제같은 모습을 재현하는 올레드TV의 초고화질의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



LG전자의 시그니처TV로도 우리문화유산을 볼 수 있었는데요. 꼬마숙녀도 초고화질의 아름다운 영상에 시선강탈~~ 어떻게 보면 아이들의 눈이 더 정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LG전자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우리문화유산전은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유산을 그 시대 그대로의 모습으로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있는 행사는 LG 올레드TV가 있어 가능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우리문화유산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시그니처 올레드TV입니다. 하단의 스탠드는 하만카돈의 스피커로 깊이 있는 4K 영상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 줍니다.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돌비비전 기술을 적용해 육안으로 가장 좋게 보이는 밝기(휘도)와 명암비를 경험하게 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는 2.57mm의 놀라운 올레드 패널의 슬림함은 명품 TV로서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얇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올레드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으로 BLU(Back Light Unit)이 필요없고 액정이 없기 때문입니다.



LG 올레드TV를 통해서 아름다운 우리문화유산을 육안으로 볼 때와 또 다른 감동으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덕수궁 인근에 근무하지는 분들이라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찾아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특히 덕수궁 야간개장을 하고 있어 낮에 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 본다면 지나가는 가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LG전자가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하는 우리문화유산전은 덕수궁에서 주간과 야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과 함께 현지에서 이벤트를 참여하고 행운도 함께 누려보시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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