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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한 중국요리에서 먹는 자장면 감칠맛이 나긴 하지만 왠지 2% 부족한 그 무엇이 있던 기억이 있나요.
탕수육가 함께 배달해서 먹는 짜장면 한 두 젖가락은 넘어가는데 그 다음부터 짬뽕 시킬걸 하고 후회해 본 적있지요.
서울 근교에서 강화로 가는 길에 몇번을 보고 아내와 가보자 가보자하다가 지인과 함게 먼저 홀라당 먹어 보았는데
음~~ 바로 2%를 채워줄 그 맛...
주방장님께서 우리가 주문하자마자 직접 면을 만드시는 모습
그러나 손짜장마을의 짬뽕은 아이들도 부드럽게 맛을 느낄 정도로 부드럽고 위에서도 부드럽게 받아주는 편안함..
해물은 그닥 많지 않은게 옥에 티지만 많으면 옛날 맛이 안날 것 같아요. 넘치면 아니한 만 못하니..
가격은 6000냥.
드시고 나서 바로 앞에 http://jongamk.tistory.com/365 로 바람을 쐬면 즐거운 하루 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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