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음료보다 가벼운 태블릿!! LG전자의 최신 태블릿 G Pad IV 8.0 FHD 개봉기

캔음료보다 가벼운 LG전자의 최신 테블릿 G Pad IV 8.0 FHD의 개봉기를 통해 디자인과 스펙 그리고 특징을 살펴 보겠습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에서 애매한 포지션을 갖고 있지만 스마트폰과 노트북과는 다른 매력이 있어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영화, 게임, 동영상 강의 그리고 대화면으로 웹서핑을 하려는 분들에게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G Pad IV 8.0 FHD는 통신이 가능해 통화를 할 수 있어 활용성이 더욱 높습니다. 특히 무선을 이용해 주문이나 고객과의 정보확인을 위한 서비스 등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디바이스입니다.

G Pad IV 8.0 FHD 개봉기

G Pad IV 8.0 FHD를 손에 쥐면서 깜놀~~ 너무 가벼워서 한 번더 보게 되는 거 있죠. 무게가 약 290g의 무게로 음료수 한 캔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손목에 무리가 적습니다.

개봉기를 통해 G Pad IV 8.0 FHD를 보겠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지패드4는 지패드 플러스팩(별매)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활용성이 높습니다.

구성품은 지패트4 본체와 충전기 세트 그리고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G Pad IV 8.0 FHD를 좀 더 리얼하게 보면서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G Pad IV 8.0 FHD 디자인

6.9mm대의 두께로 왠만한 스마트폰의 두께보다 얇고 슬림한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매끄러운 바디와 함께 얇은 두께가 주는 매력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집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의 비율은 16:10으로 동영상 강의와 영화에 최적회된 비율을 자랑합니다. 통화를 위해 상단과 하단에 송수신부가 있어요.

3.5mm 이어폰잭은 상단에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하단에 있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니 도리가 없겠죠. ㅋㅋ

우측에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 그리고 Q버튼이 있습니다. Q버튼은 보기편한모드를 한 번에 실행할 수 있어 편합니다. 그리고 Q버튼 아래에는 유심칩을 꽂을 수 있는 트레이가 있습니다. 마이크로SD를 추가할 수 있어 저장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도 있어요.

좌측에는 버튼이 없는데요. 이유는 플러스팩과의 토킹을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후면을 보면 토킹을 위한 토킹 포드가 보입니다. 후면은 미끄럼을 줄여주기 위해 격자 무늬를 적용했으며 카메라는 좌측 상단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G Pad IV 8.0 FHD 스펙

크기 : 216.2 x 127 x 6.97mm

무게 : 290g

디스플레이 : 8인치(203.2mm) 1920 x 1200 (WUXGA)

OS : 안드로이드7.0

메모리 : 2GB

저장공간 : eMMC 32GB(MicroSD 2TB까지 가능)

AP : 스냅드래곤 435 옥타코어 1.4.GHZ

카메라 : 후면 500만화소 전면 500만 화소, 오토포커스

배터리 : 3,000mAh

WiFi : 802.11 a/b/g/n/ac

기타 : GPS, MP3, 블루투스4.2, 동영상, 미라캐스트

컬러 : 다크 브라운

출고가 : 352,000원

G Pad IV 8.0 FHD의 특장점

G Pad IV 8.0 FHD는 휴대하기 간편한 290g의 음료수 한 캔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고 IPS디스플레이와 FHD로 자연스럽고 선명한 화질을 상하좌우 어디에서나 색상의 왜곡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16:10의 화면비율로 동영상 및 영화를 볼 때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으며 4단계 보기 편한모드로 블루라이트를 단계적으로 감소시켜 눈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어요. Q버튼을 누르면 바로 보기 편한모드가 실행됩니다.

추가로 별매품인 G Pad Plus Pack을 사용하면 거치, 충전(4,400mAh), 듀얼스피커, USB포트의 다양한 활용 등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캔음료보다 가벼운 LG전자의 최신 태블릿 G Pad IV 8.0 FHD로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