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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맥북15인치에 USB-C to USB-C 3.1 2세대(C2C Gen2)를 연결해 충전과 영상을 한번에

by 핑구야 날자 2017.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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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USB-C 케이블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나우케이블 USB-C to USB-C 3.1(2세대)는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 모니터로 연결을 할 때 앞 뒤 상관없이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해당 디바이스가 USB-C를 지원해야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기능보다는 기술인데요. 케이블에 무슨 기술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드로잉 가공용 프로그레시브 금형 등 자체 기술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 때문에 애플도 기술이전을 요청했지만 거절하고 독자 브랜드 『나우』로 출시하게 된 것이 더 관심이 갑니다. 그럼 나우케이블 USB-C to USB-C 3.1(2세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USB-C to USB-C 3.1(2세대)의 특징


나우케이블은 USB-IF 인증 정식 규격의 케이블로 속도와 파워딜리버리(100Watt)를 지원합니다. 제조사 나우는 케이블의 가장 중요한 쉘을 직접 제조합니다. 아직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나우케이블의 USB-C to USB-C 3.1 2세대(C2C Gen2)는 USB3.0(5Gbps)보다 2배 빠른 10Gbps를 제공합니다. 관련 테스트는 이웃 블로거 씨디맨님이 하셨습니다.(바로가기)



USB-C to USB-C 3.1 2세대(C2C Gen2)는 100Watt 맥북 15인치를 충전이 가능하지만 일반 케이블은 최대 60Watt만 가능하것과 비교하면 확살히 다르죠.



그래서 맥북15인치를 사용하는 유저는 외장 그래픽으로 전원이 더 필요할 때 나우케이블로 충전과 영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됩니다.



USB-C to USB-C 3.1 2세대(C2C Gen2)는 리얼 슈퍼 스피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4K HD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영상과 음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가형은 화면이 떨리거나 음성과 영상의 싱크가 안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케이블은 이음새가 중요한데요. 간혹 이음새 때문에 스파크가 생기거나 단자가 벌어져 정확하게 물리지 않을 수 있거든요. 나우케이블은 이음새가 없어 단자가 벌어지지 않고 꽉 잡아 주어 안전합니다. 참고로 케이블 내부에 선이 16가닥이 들어가 있습니다.



나우케이블 USB-C to USB-C 3.1(2세대) 스펙


길이 : 1m

종류 : USB-C to USB-C

색상 : 화이트

KC인증마크 : 해당사항 없음(CE, FC, ROHS인증)

제조자 : NOW(엠에스텍)

취급시 주의사항 : 충격주의

품질보증기간 : 구입후 2년이내(A/S시 구입영수증 필요)

출력지원 : 최대 20V 5A


나우케이블 USB-C to USB-C 3은 썬더볼트3 대응케이블로 IC칩이 들어있는 2세대 제품으로 PD2.0지원, 100W지원이 가능한 케이블 입니다.(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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