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치디자인을 적용한 중국의 예쁜 스마트폰 비보X21(vivo x21)을 보며 애플의 아이폰X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겠죠. 모방으로 시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중국의 미화텅(텐센트 CEO)의 말이 생각납니다. 이제는 따라쟁이라고만 봐서는 안될 정도로 위협적인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중국의 비보X21이 이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국내 스마트폰에서는 적용되지 않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은 이미 비보X20 플러스(vivo x20 plus) 적용 이후 예쁜 스마트폰 비보X21에서도 적용하며 공개하였습니다.
예쁜 스마트폰 비보X21을 공개하면서 여러 기능이 있지만 전면 디스플레이의 지문인식은 놀라운 기능인데요. 어떤 장점이 있을 까요.
지문인식이 되는 위치는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 스마트폰의 홈 버튼이 있는 위치와 비슷합니다. 과연 비보X21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의 속도는 얼마나 반응이 빠를까요.
움짤로 만들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이지만 거의 동시에 인식이 되면서 화면잠김이 해제가 됩니다. 잠금해제를 하고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갤럭시S9 플러스
▲ LG V30 ThinQ
▲ 소니 엑스페리아XZ2
최신 스마트폰들은 전면에 홈버튼을 과감히 없애고 후면에 터치식 지문인식센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갤럭시S9 플러스의 직사각형 지문인식센서보다는 원형지문인식센서가 더 사용성이 좋습니다.
그러나 바닥에 놓고 사용할 경우는 비보X21의 전면 디스플레이가 더 편하겠죠. 그리고 후면에도 지문인식 센터가 있어 손에 쥐고 사용해도 국내 스마트폰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쁜 스마트폰 비보X21은 6.28인치의 베젤리스 대화면으로 19:9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영ㅆ습니다. 비보X21의 스크린 점유율은 무려 90.3%에 달합니다. 스펙은 스냅드래곤 660AIE이며 램은 64GB와 128GB 2가지 타입입니다.
카메라는 전면은 1200만+12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와 후면은 2400만+500만화소(OIS) 듀얼카메라입니다. 비보X20 플러스의 전면 카메라는 단일렌즈로 얼굴인식을 적용했었는데요. 비보X21도 3D 얼굴인식이 가능하지만 듀얼카메라를 사용해 더욱 정교해진 것이 다릅니다. 다만 3,200mAh의 배터리 소모가 좀 더 많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쁜 스마트폰 비보X21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고하 얼굴인식은 비보X20 플러스보다 좀 더 개선이 되어 선보였습니다. 레드컬러의 비보X21가 참 예쁘죠. ㅋㅋ 중국의 스마트폰의 기술이 더욱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관련글]
아이폰9 출시일을 앞두고 새로운 기능의 최신폰으로 직행하느냐 아이폰8S로 보완하느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