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라고 말씀하시는 분의 격앙된 목소리, 혀를 차는 소리가 귓가에서 맴도는 듯 하네요. ㅋㅋ
물론 샴푸를 쓰기도 했어요. 린스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랑데뷰던가 샴퓨와린스가 하나로 된 것도 있었지만..ㅜㅜ
성인이 되어서는 비누도 잘 나오고 세정작용이 있으니까 하고 습관대로...결과는 어떨까요..

머리감는 법을 배우다                                                                                                 

그런거 있잖아요. 어릴때 어른이나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분의 말씀이 오래도록 스스로 법처럼 지켜지는거요
어릴때 세 사는 아주머니가 매일같이 2번 샴푸로 머리를 감으셨어요. 단독 주택이라 수돗가에서 같이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어머니가 그러시는 거예요. 친구처럼 지내시는 아주머니에게 매일 같이 샴푸로 하면 머리가 손상이 된다고
대화를 들은 저는 아! 매일 같이 머리감으면 안되는구나하고 첫번째 머리감는 법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의 기름끼가 다 빠져 뻣뻣해진다는 어머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선가 기억은 정확하지 않은데 샴푸로 쓰면 머리카락에 안좋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두번째 법입니다.
이렇게 두가지 원칙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어릴때는 빨래비누였어요. 무광화비누던가..나중에는 세제가 나와서
세숫비누로 바꿨지요. 히스토리는 이렇게 된겁니다.

머리상태는 괜찮나                                                                                                     

남자라서 사실 머리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 것도 있지만 남들이 보고 머리결이 안좋다는 말은 듣지 않았습니다.
머리숱은 워낙에 많고 잘 자라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지금까지는 세면기가 막히고 그럴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머리카락이 10가닥~20가닥정도... 세어보지 않아서...
물론 머리카락의 건강 상태가 제각각이니 세숫비누를 사용하라고 권장할 수는 없겠지요.

가렵고 민감한 트러블성 두피케어용 애경 에스따                                                            

두피가 가렵고, 두피가 민감하고 약하다. 두피 트러블이 종종발생하는 두피를 가진 분에게 좋다고 합니다.
사실 조금은 두피가 약한편이라도 생각이 되어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아마도 비누로 샴푸한 영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괜한 걱정이 되기도 해설라무네....

『 에스따르의 성분과 효능을 확인 』


100% 식물유래 두피 클렌징 성분의 저자극성
유기농 허브성분의 두피 트러블 완화
허브유래의 두피 스트레스 케어



에스따르로 샴푸의 색깔은 맑은 무색이 었습니다. 물론 번거롭지만 이제는 좀 더 귀염받는 남편이 되기 위해
린스까지 정성스럽게 머리에 발라 샴푸를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 다르더라구요. 사실 샴푸 후에 머리카락이 마르고 나면 약간 간질거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 느낌은 없었어요. 기분문제 아니냐구요. 그거야 조금 더 써보면 알겠죠. 
비누로 샴푸하고 난 느낌과는 달리 머리결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촉촉하고 윤기 있는 머리결에
기분까지 상쾌했습니다, 그러나 샴푸할때 거품이 눈에 들어 갔는데 조금 매워습니다.

어느 제품은 향이 너무 강해서 약간은 꺼려하는부분도 있었는데 향은 은은해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큰놈에게는 찍빵이거든요. 민감해서. 내일부터 사용해보라고 해야겠어요.
눈치빠른 막내는 향이 많이 나는것을 싫어하고 꼼꼼한 면이 있어서 제가 사용하고 나서 바로 쓰더라구요.
아내는 아직 노코멘트!! 사용하는 제품이 따로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래도 용기에 씌어있는 내용을 읽어 보고
별다른 말이 없는 걸 봐서는 일단 합격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두피케어 전문, LOHAS의 마크가 영향인 듯

아! 계속 사용할거냐구요. 조금 더 써볼려구요.

핸드폰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핸펀으로 촬영한 사진에 음향과 문구를 입력했습니다.

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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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므흣한아저씨 2009.10.14 0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초고하이 슈퍼 울트라 테꾸놀러지~ 동영상 편집기술까지 습득하신건가요 -0-
    핑구님 능력의 끝은...

    능력자! -0-b

  3. 태아는 소우주 2009.10.14 0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제는 동영상까지....... 짱입니다..

  4. Reignman 2009.10.14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
    잔잔한 음악이 깔린 동영상...
    막판에 제작을 보고 뒤집어집니다.

  5. 티런 2009.10.14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일생을 비누로 머리감고 있습니다.ㅎㅎ

  6. 마음정리 2009.10.14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요일입니다.
    ^^주말의 딱 반인 요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7. 카타리나^^ 2009.10.14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흠...저는 수제작 샴푸
    아는 동생이 만들어서 팔기에 ㅎㅎㅎ

  8. 하얀 비 2009.10.14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누로 감는 분도 계시는군요...ㅠㅠ
    저는 늘 사용하는 전용 샴푸가 있긴 한데...이게 효과가 오래 가서 한 이틀 안 감아도 가렵지가 않아서 좋음.ㅋㅋ
    그런데 이젠 동영상 제작까지..대단해요. 편집도 하시공...^^

  9. 복돌이^^ 2009.10.14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슬슬 머리숱이 신경쓰이네요...에효ㅠㅠㅠ
    샴푸가 없어도 별 신경은 안쓰고 살긴했죠..ㅋㅋㅋ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내영아 2009.10.14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세요. 한손엔 핸펀, 한손엔 샴푸... ㅎㅎ
    처음 샴푸했어요. 광고... ㅋㅋ 두피에 잘 맞으시길!

    핑구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11. 라이너스™ 2009.10.14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모레에서 나온 샴푸를.ㅎㅎ
    잘보고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12. Uplus 공식 블로그 2009.10.14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성분들은 샴푸 타입에 민감하지 않은 줄 알았는데! 체험하고 난 후는 많이 다른 것 같네요~ 탱글탱글한 머리카락! 건강한 두피! 유지하시길 바랄게요^^

  13. 세아향 2009.10.14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샴푸 '려'써요~
    30대가 되니...XX를 신경쓰게 되서 ㅋ

    벌써 이럼 안되는뎅

  14. merongrong 2009.10.14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단 같은 천에 감싸져 있는 건가요?
    웬지 럭셔리 해보이네요~~

    이제 핑구님 머리결은 빛이나는거에요? ㅋㅋㅋ

    나중에 인증샷 꼭이요~ ㅋ

  15. gemlove 2009.10.14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실크같은 머릿결을 가지고 싶어요..ㅋ 나중에 인증샷좀 올려주세요 ㅎㅎ

  16. 감성PD 2009.10.14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구님 제대로 동영상 만드셨는걸요?^^ 애경에서 두피케어가 많이나오더라구요 ㅎㅎ

  17. sapzzil 2009.10.14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동영상까지...
    예전엔 부드러운 머리결이 부러웠는데..요즘은 머리감을때 빠지지나 않았으면 합니다...ㅋㅋ..

  18. 큰도화지 2009.10.14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셤푸 있어도 비누루 감는데...

  19. 니가사 2009.10.14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비누로 감으면 머리가 폭탄 맞은 것 처럼 변해서
    항상 샴푸로 감습니다. 탈모방지 샴푸로요 ㅎ

  20. mark 2009.10.14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몇년전에 갑자기 머리가 가렵더니 두피가 벌겋게 돼서 많이 고생했었답니다.
    외환은행 본점옆 "까X"라는 두피 캐어 전문 샵에 갔다
    머리 마싸지 값 10만원, 샴프랑 이상한 것 내놓고 50만원 달라는 겁니다. 물론 안 샀지만 마싸지 비용이 박아지. 아쁠사. 이런 사기꾼.
    얼마전에 우리동네 있는 종합병원 피부과에서 처방해준 샴프를 쓰기 시작해서 서너달 계속 쓰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두피 피부색갈도 원상태로 돌아오고 가려움도 없고.
    명동 외환은행 본점 근처 그집 "까X" 고발하느라 이렇게 장광설을 늘어놓았습니다.

  21. 쿠쿠양 2009.10.15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두피트러블이 있어서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용샴푸 쓴답니다~
    두피나 머리결마다 맞는 샴푸를 찾는게 중요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