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의 성능과 비교되는 샤오미 포코폰 F1의 아쉬운점 3가지!! 60만원 저렴하게 직구로 구매해도

갤럭시노트9의 성능과 비교해도 두렵지 않은 샤오미 포코폰 F1이 얼리어답터들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파격적인 가격 차이와 갤럭시노트9 부럽지 않은 스펙 때문입니다. 살짝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거짓말 살짝 보태면 샤오미 포코폰 F1을 구매한다는 것은 갤럭시노트9 64GB를 60만원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허접한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노트9 대신 직구로 샤오미 포코폰 F1을 구매하는 것이 더 똑똑한 소비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럼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물건이길레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 걸까요.

샤오미 포코폰 F1의 아쉬운점 3가지

샤오미 포코폰 F1 구매를 하려면 일단 글로벌 버전으로 선택해야 한글지원이 되기 때문에 이 점만 유의하면 됩니다. 어디서 구매하냐구요. 포탈에서 샤오미 포코폰 F1를 입력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갤럭시노트9 64GB의 출시가는 1,094,500원이고 샤오미 포코폰 F1의 가격은 420,000원 정도 합니다. 아쉬운 점은 일단 A/S에 대한 부분이 삼성에 비해 약하다는 부분입니다.

LCD 디스픓레이를 사용해서 야외에서 볼 때 시인성이 다소 떨어지고 시야각도 약하고 각도에 따라 색감이 차이가 나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대신 케이스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9의 스펙과 비교해 보면 아쉽지 않을 수 있어요. 가격이 64GB기준으로 60만원 더 저렴하거든요.

샤오미 포코폰 F1의 디자인

깔끔한 디자인이 기대이상으로 매력적입니다. 중국산에 대한 강한 선입견만 아니면 더욱 만족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4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모르고 디자인을 본다면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깔끔한 마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호감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다만 후면은 폴리 카보네이트 유니 바디를 적용해 가격도 낮추고 메탈틱하게 보입니다.

노치디자인을 적용한 6.18인치 대화면으로 화면 점유율을 높였기 때문에 5.5인치 스마트폰을 손에 쥔 느낌을 갖게 됩니다.

후면은 듀얼카메라 렌즈와 지문인식센서의 디자인이 일체감이 있어 보기 좋아요. 렌즈 테두리에 빨간 서클은 어색하기도 하고 개성있어 보입니다.

샤오미 포코폰 F1의 스펙

샤오미 포코폰 F1은 갤럭시노트9이 사용하고 있는 AP와 같은 스냅드래곤 845를 사용하고 있다면 놀라실 겁니다. 듀얼 유심을 사용할 수 있어 2개의 전환번호 사용도 가능합니다. 직구 가격이 40만원대라니 놀랍죠.

GPU는 아드레노 540을 사용해 아드레노 540 대비 30%가 향상되었습니다. 최대 8GB(256GB)는 LPDDR4x 램과 UFS2.1플래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10nm 공정으로 옥타코어 Kryo 385 CPU 아키텍처를 사용합니다.

샤오미 포코폰 F1가 갤럭시노트9보다 놀라운 성능을 보이는 것은 하드코어 게임용에 적합한 Liquidcool기술를 적용해 CPU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화면의 해상도는 FHD로 배터리는 갤럭시노트9과 같은 4,000mAh를 사용해 여러가지로 놀라게 합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러고 해도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퀵차지3.0을 지원해 더욱 빠르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도 놀라운데요, 6GB와 8GB가 있으며 저장공간도 64GB, 128GB 그리고 256GB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장메모리를 사용해 확장할 수 있습니다. 누가 저가형 스마트폰이라고 하겠습니까? 우리가 그동안 스마트폰을 너무 비싸게 구매헤 온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