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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애플 뉴 맥북에어 2018 달라진점 중에 배터리 시간과 썬더볼트3으로 깔끔해져 맘에 드네

by 핑구야 날자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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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 맥북에어 2018의 달라진 점을 확인하면서 사용한 환경에는 맥북프로가 답이라는 걸 재차 확인하게 됩니다. 왜냐면 맥북을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파이널 컷프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올 초 부터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거든요. 물론 인텔의 차세대 코어 i9과 옵테인메모리를 장착한 노트븍이 있었다면 달라졌을 겁니다. 그렇다고 지금 사용하는 맥북이 동영상 랜더링을 할 때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ㅋㅋ  배터리도 오래 가기 않아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좌우지간 새롭게 출시한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의 달라진 점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의 해상도 변화


해상도가 만족스럽지 못해 던 기존 맥북에 비해 사용자들의 꾸준한 니즈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공개한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 까요.




레티나 디스픓레이를 적용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13.3인치 입니다. 그리고 베젤을 전작에 비해 약 50% 줄여서 더 큰 화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사이즈는 17% 줄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디스플레이보다 4배 더 선명하고 48% 더 풍부한 컬러로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HD 디스플레이는 확실히 차이를 느끼게 될 겁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와 사이즈의 변화로 51%에 달하는 맥북 판매량을 더욱 끌어 올리지 않을까 기대하게 됩니다. 여기에 디자인의 변화까지 주었다면 더 없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역시 애플이라고 생각되는 변화


기존에 다양한 포트들이 있었던 맥북을 보면서 좋아했었는데요. 이젠 없어져서 좋아진 것 있죠. 포트의 통폐합으로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Power, USB, 썬더볼트, HDMI, VGA 그리고 디스플레이 포트를 없애고 썬더볼트3 USB-C로 깔끔하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에 젠더를 연결해야 하는 분들은 애플이 악세서리 업체들을 또 먹여 살리는 구나 생각이 들겠지만 디자인적인 측면 이외에도 노트북들이 가야하는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의 소재는 100% 재활용 알루미늄을 사용해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6000시리즈 알루미늄이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달라진 키보드와 페이스타임


영상을 통해서 회의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직은 익숙치 않은데요.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에서 다중 페이스타임을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애플 사용자들에게는 위치에 제한없이 통신이 된다면 영상 회의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스테레오 스피커와 3개의 마이크를 사용해 음량이 25% 커져 더 깔끔한 대화가 가능해졌죠. 물론 아직은 국내에서 맥북 사용자들이 생각한 것 만큼 많지 않아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 기능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반가운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맥북프로에 있는 터치ID가 왜 맥북에어에는 적용하지 않았을까? 의아했는데 이번에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에는 3세대 키보드와 터치ID를 추가해 지문으로 개인식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고 비밀번호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트랙패드의 사이즈가 20%나 켜졌다는 겁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큰 사이즈가 편하다고 하겠지만 사용하다보면 사이즈가 큰 게 더 불편할 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사이즈에 익숙해졌기 때문이겠죠, 참고로 포스터치가 적용되었어요.



조도가 낮은 곳에서 백라이트가 들어오는 키보드는 기능적인 측면도 있지만 뷰가 매력적이라 은근 선호하는 기능인데요.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에도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더욱 인기가 많아질 전망입니다.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의 간단한 스펙 정리


고사양은 아니지만 8세대 인텔 듀얼 코어i5를 탑재하였으며 램은 최대 16GB 2133MHz를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60%가 빨라진 저장공간은 최대 1,5TB SSD까지 지원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던 배터리는 애플 뉴 맥북에어 2018에서는 완충하고 최대 12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배터리에 불만이 있었지만 개선이 되어 다행인 거 있죠.



1.25kg의 무게는 LG그램 때문인지 아쉽게 느껴지네요. 요즘 노트북드이 1kg 이하로 출시가 되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두께는 15.6mm입니다.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그리고 실버 등 3가지 입니다.



애플 뉴 맥북에어 2018 가격은 128GB가 1,590,000원이고 256GB가 1,840,000원입니다. 가격적인 부분도 그 다지 부담이 크지 않고 달라진 기능과 성능으로 멋진 스마트라이프를 즐겨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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