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방문 예정 앞두고 관전포인트 찾아보니!!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의 기조연설이 핵심

CES2019 방문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CES를 방문하고 6년만입니다. 살짝 설레이는 마음으로 어떤 신기술을 여러분에게 전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몇 일전 구매 신청한 오즈모 포켓(OZMO POKET)을 가지고 가게 될 것 같군요. 그리고 CES 2019에서 DJI부스플 찾아 오즈모 포켓(OZMO POKET)의 확장키트와 충전케이스 그리고 조종휠을 구매해 빨리 후기나 동영상을 올려 볼 계획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죠.ㅋㅋ CES 2019의 관전포인트는 아무래도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파크MGM호텔에서 기조연설을 들어보면 알겠죠.

CES 2019 일정과 부스

6년전 CES2013에서 관람하고 기억에 남는 것은 넓은 전시관, 모노레일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호텔 뿐이네요. ㅋㅋ 막상 기억이 떠오르자 조금씩 더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CES2019의 개최기간은 2019년 1월8일 ~ 2019년 1월11일까지 입니다. 장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입니다. CES2019는 Tech East, Tech West 그리고 Tech South 등 3개 지역에서 총 7만평 규모로 11개 공식 행사장에서 운영이 되며 무려 3,900개의 업체들이 참가합니다.

Tech East는 국내업체 LG, 삼성 등이 대형 부스를 마련한 곳이며 메인 홀이기 때문에 2019년 신기술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Tech West는 스타트업 관련 전시를 볼 수 있으며 East South는 기조연설이 있는 파크MGM호텔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습니다.

CES 2019 관전포인트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 CES2019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직접 만나게 될 텐데요. 자랑스럽게도 글로벌한 행사에서 국내 기업 LG전자의 최고 기술책임자(CTO) 사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IFA2018에 이어 연속으로 기조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파크MGM호텔에서 LG전자 박일평 최고 기술책임자(CTO) 사장은 『더 나은 삶을 위하 AI』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게 됩니다.

LG전자는 가전제품과 모바일 제품 등에 ThinQ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면서 AI(인공지능)를 전방위로 적용하며 라이프 스타일을 빠르게 교체시키고 있습니다.

11월8일에는 지니 로메티 IBM회장도 AI를 주제로 개막일(8일)에 기조연설을 하게 됩니다. 국내 병원에서도 IBM의 왓슨을 사용해 진료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왓슨을 통해 IBM이 스마트 라이프를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기대됩니다.

같은 날에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CEO는 5G에 대해 기조연설을 준비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12월1일에 5G 스마트폰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5G를 통해 어떤 서비스로 일상을 변화시킬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은데요. 그 중에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그리고 자율주행까지 5G가 미칠 역할은 대단할 것 같아요.

다음날에는 AMD CEO 리사 수가 차세대 컴퓨팅에 대해 기조연설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CES 2019를 통해 AI와 5G가 얼마나 편하고 빠르게 바꾸어 놓을지 직접 방문해 확인할 생각을 하니 마냥 설레입니다. 그리고 오즈모 포켓(OZMO POKET)의 확장키트와 충전케이스 그리고 조종휠을 저렴하게 특템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