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치대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XT 얼티메이트 사이즈와 무게!!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몇 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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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두 번 접는 폼팩터는 컨셉으로만 소개되어 왔었는데 화웨이가 메이트XT 얼티메이트를 공개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애플과의 경쟁을 언급하고 있지만 국내는 별 걸 다 만들었네 하는 반응도 있습니다. 과연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XT 얼티메이트가 새로운 스마트폰 폼책터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그런 의구심이 언제 현실이 될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화웨이 메이트XT 얼티메이트는 두번 접은 화면을 펼치면 사이즈가 무려 10인치 대 정확히 말하면 10.2인치로 완전 태블릿과 같은 느낌을 같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께는 생각보다 얇은 12.8mm로 내구성을 논하기 전에 완성도는 무난해 보입니다.

회웨이 메이트XT 얼티메이트 사이즈와 무게

이른바 화웨이의 3중 폴더블폰 화웨이 메이트 XT 얼티메이트가 출시되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10인치 태블릿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10인치대라면 너무 크지 않냐고 생각하게 되지만 사용하기 힘들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완전히 화면을 완전히 접으면 6.4인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역시 제일 관심이 많은 것은 화웨이 메이트XT 얼티메이트의 사이즈와 무게가 아닌가 싶습니다. 먼저 접었을 때 두께는 12.8mm로 입니다. 삼성 갤럭시Z 폴드6의 두께 12.1mm와 비교하면 0.7mm 두꺼운 셈입니다.

접었을 때 제공되는 디스플레이는 6.4인치로 갤럭시Z 폴드6의 6.3인치보다 0.1인치 넓은 사이즈입니다. 그러나 느낌적 느낌 정도의 차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럼 폼팩터별로 화면크기와 사이즈를 볼까요.

위의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두 번을 접는 다는 것은 화면을 3가지 종류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로 6.4인치, 7.9인치 그리고 10.2인치로 다양한 화면 크기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 스크린의 경우 갤럭시Z 폴드6는 7.6인치이지만 화웨이 메이트XT 얼티메이트는 7.9인치로 0.3인치 넓습니다.

물론 트리플 스크린의 화면 사이즈가 10.2인치이기 때문에 한 손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무게는 298g으로 스마트폰으로 보면 무거운 편이지만 10.2인치 태블릿으로 보면 상당히 가볍습니다. 반면 갤럭시Z 폴드6의 무게와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지만 참고로 239g으로 59g 더 무겁습니다.

화웨이 메이트XT 얼티메이트 디자인

화면을 두 번 접는 폴더블폰 화웨이 메이트XT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보셨을 텐데요. 중국폰이라고 무시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용해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물론 후면 카메라의 디자인을 보면 나름 유니크한 모습이지만 다소 생소한 스타일이라 부담이 되기는 합니다. 물론 무려 380만원이나 하는 비싼 가격때문에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화면을 펼쳤을 때 10.2인치 대화면의 화면 비율은 16:11로 한 손으로 잡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두 손으로 잡고 사용하게 되겠죠. 사실 갤럭시Z 폴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처럼 베젤은 내구성을 염두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화웨이 메이트XT 얼티메이트의 컬러 종류는 2가지로 블랙 컬러보다는 레드컬러가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해 사용하는 것 보다는 그냥 생폰으로 사용하는 게 더 좋아 보일 듯 합니다. 출시 후 초기에 무려 300만대가 팔렸다고 하니 중국인들의 구매력에 놀랍네요.

스마트폰 종류별 가격 저렴한 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