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레드미14C 저가폰 컬러 종류별 무게 다르다? 3.5mm 이어폰잭 5160mAh 대용량 배터리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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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10만원대 저가폰 레드미14C를 국내에 출시하였습니다. 샤오미가 중급 이상의 스마트폰으로는 국내 진출을 시도했지만 거의 실패 수준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성적이었습니다. 다른 전자제품들은 재미를 보고 있지만 삼성의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의 양극체제서 빈틈을 찾지 못한 듯 합니다.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의 기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는 중국폰의 신뢰와 A/S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판매 성적은 다른 외산폰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은 통신사들이 조금씩 중국폰들을 취급하고 있기는 하지만 워낙 선입견도 강한 편이라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이에 10만원대 저가폰 레드미14C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10만원대 저가폰이라면 갤럭시도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 수준을 낮게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기분을 더 나쁘게 할 수도 있어 실제 판매량이 궁금해 집니다.

지원금을 받으면 삼성 갤럭시폰도 부담없는 10만원대 전후 가격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기 때문에 샤오미의 저가공세는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10만원대 스마트폰 레드미 14C는 세로 171.88mm, 가로 77.8mm 그리고 두께 8.22mm로 슬림한 두께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무게는 컬러 종류별로 차이가 있는데 미드나이트 블랙은 211g, 스태리 블루는 204g 그리고 세이지 그린은 207g으로 제일 가벼운 컬러는 스태리 블루입니다. 3.5mm 유선 이어폰 잭을 제공하는 것도 관심가는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둥근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측면에 지문 잠금 해제 기능을 제공하고 150% 볼륨 부스트 기능도 특색이 있스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매트한 소재의 질감과 우아한 글래스의 후면 커버를 사용합니다.

몰입감 넘치는 6.88인치 디스플레이로 콘텐츠를 보다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레드미14C는 자동으로 조정되는 최대 120Hz의 높은 주사율로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DC 디밍, 로우 블루라이트, 시각적 플리커 프리 및 다크 모드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서 이중으로 시력을 보호하며 눈의 피로와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시력 손상을 효과적으로 줄여줍니다.

샤오미 레드미14C 스펙과 특징

샤오미 저가폰 레드미14C는 5000만 화소 AI 듀얼 카메라를 초고해상도한 기본 카메라와 샤오미 이미징 엔진과 기본 기술로 화질과 속도까지 최적화하였습니다.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야간 모드를 지원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 라이트 링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업그레이드 된 수준의 셀피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뷰티 모드는 매끄러움 효과 뿐만 아니라 톤, 갸름함, 큰 눈 효과 등의 기능을 통해 전면 카메라의 어떤 각도에서든 더욱 돋보이는 셀피를 촬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배터리는 최대 21일간 대기, 42시간의 음성통화 그리고 최대 22시간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5160mAh의 대용량을 제공하며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또한 새로운 미디어텍 헬리오 G81-Ultra는 낮은 전력 소비를 지원합니다.

메모리는 4GB + 128GB, 8GB + 256 2종류이며 GBLPDDR4X + eMMC 5.1메모리 확장 지원을 지원하고 최대 16GB제공되는데 이 부분은 구매전에 한번 더 확인해 보세요. 다른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만 사용 가능한 RAM 및 스토리지는 장치에 사전 설치된 운영 체제 및 소프트웨어의 스토리지로 인해 총 메모리보다 적습니다.

참고로 모리 확장이 가능한 16GB RAM은 8GB RAM 버전을 기반으로 합니다. 추가 RAM은 해당하는 용량의 ROM 스토리지를 차지합니다. 샤오미14C는 3.5mm 유선이어폰잭과 5,160mAh의 대용량 배터리 그리고 6.88인치 대화면 그리고 스마트폰의 세이지 그림 컬러가 인상적입니다.

갤럭시 저가폰 가격대 종류는 어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