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울트라 SE 또는 갤럭시S25 울트라 슬림 아니면 갤럭시S25 울트라 FE 등으로 두께가 상당이 얇아진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2025년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들은 두께 대결로 사용자들의 러브콜 순위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 카메라 대결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되더니 이젠 스마트폰 두께로 최신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갤럭시S25 울트라 SE(슬림)은 갤럭시S25 울트라 출시 이후 더 비싼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갤럭시Z 폴드6와갤럭시 폴드6 SE과 같은 스타일로 말이죠. 브랜드명은 갤럭시Z 폴드6 SE와 동일하게 갤럭시S25 울트라SE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얇아진 두께로 고려되야 할 부분
애플의 아이폰16 울트라를 보면 무겁고 두껍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갤럭시S24 울트라도 마찬가지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두 제조사는 지속적으로 두께와 무게에 대한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얇은 두께는 필연적으로 내구성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내구성을 상각하지 않고 마냥 얇게만 만들 수는 없는 것이겠죠. 그리고 디자인과 휴대성 때문에 두께를 얇게 만들면 내구성 이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겠죠.
대표적으로 얇아진 두께로 배터리 용량에 영향을 미치면 오히려 실용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얇아진 두께가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더구나 슬림해지면 후면카메라와의 두께 차이로 인해 책상에 놓을 때 애매해지는 거치로 또 다른 불만을 받을 수 있어 이왕이면 후면카메라의 높이도 변화가 이어야 할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고민을 해서 5mm 내외의 얇은 두께라면 넓은 화면으로 그립감과 휴대성이 높아져 지금보다 더 인기가 많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갤럭시S25 SE(슬림) 얼마나 얇아질까?
삼성전자가 6.7mm 두께의 갤럭시 알파라는 스마트폰을 2010년에 출시하여 결과적으로 2011년에 갤럭시S6의 두께에 반영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갤럭시Z 폴드6 SE 모델은 펼쳤을 때 두께가 4.9mm이기 때문에 갤럭시S5 울트라SE도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한 5mm 대의 두께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보입니다.
그래야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할 수 있고 기다린 보람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 S25 시리즈는 2025년 초에 바닐라,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예정인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아직은 브랜드명이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갤럭시Z 폴드6 SE와 같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브랜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반응이 좋으면 갤럭시S26 디자인에 영향을 주겠죠.
일부 해외IT 매체에서는 SE가 아닌 FE로 브랜딩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두께에 대한 부분이 중심이 아니라 갤럭시S 시리즈의 플러스 모델의 매출 감소로 단종된다는 소식과 연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S25 플러스는 출시되겠지만 갤럭시S26 플러스 대신 갤럭시S26 슬림 또는 갤럭시S26 FE로 2026년도에 갤럭시S26 시리즈와 함께 슬림으로 출시되거나 아니면 별도로 갤럭시S25 FE가 출시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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