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와 갤럭시S25 울트라 차이로 선택 영향? 45W와 25W 충전 속도 포함 구매 가격 부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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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5와 갤럭시S25 울트라의 차이를 두고 벌써부터 고민에 빠진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애플이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의 차이를 계속 높여가는 추세를 삼성도 따라서 하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가격의 차이가 있으니 당연히 성능의 차이도 있을 수밖에 없지만 성능의 차이로 가격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들 수밖에 없습니다. 크기와 디자인 그리고 특징으로 구분되었던 시대는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애플과 삼성 이외의 선택지를 찾아 떠나야 할 시간이 가까워 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 의식과 실속 소비 중 어느 것이 가치가 있나를 판단하겠죠.

갤럭시S25 울트라와 갤럭시S25 차이

기본적으로 갤럭시S25 울트라는 노트의 라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출발의 차이가 다릅니다. 그래서 가격을 기준으로 두 모델의 기본적인 컨셉의 차이를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모델은 갤럭시S25 울트라로 베젤이 예전보다 더 얇아지고 무게와 물리적인 두께도 얇아져 출시될 전망이라 더 기대를 많이 하게 됩니다.

최근 해외IT 매체를 통해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갤럭시S25는 갤럭시S25 울트라에 비해 몇 가지 기능에서 차이를 가지고 출시할 것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는 현재 전 세계 인증 기관에 승인을 받아가고 있으며 최근 FCC에서 갤럭시S25 시리즈 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일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25에는 초광대역(UWB) 기능이 없으며 갤럭시S25 울트라와 갤럭시S25 플러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갤럭시S25 울트라와 갤럭시S25 플러스는 45W로 충전할 수 있지만 갤럭시S25는 25W로 충전이 되며 무선충전도 15W가 아닌 9W로 느린 무선 충전을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참고로 갤럭시S26에서나 45W 속도의 충전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초광대역(UWB) 기술과 충전속도로

갤럭시S25 울트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초광대역(UWB)는 Ultra WideBand로 기존의 단거리에서 사용하던 무선 통신 방식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통신 프로토콜입니다.

초광대역은 단거리 무선 통신 방식으로 고주파수에서 전파를 사용해 단거리 무선 통신을 더욱 안전하고 정밀하게 지원해 줍니다. 초광대역은 매우 정밀한 공간 인식과 방향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이 사용하게 되는 디바이스 중 하나인 모바일 기기로 안전한 원격 결제부터 리모컨의 위치 찾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넓은 면적의 공간에서 정확한 탐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항에서 음식점을 찾거나 주차된 자동차 위치를 찾는데 요긴하겠죠.

물론 초광대역 기술이 최신 갤럭시S25 울트라와 갤럭시S25 플러스부터 처음 적용된 것은 아닙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와 갤럭시Z 폴드2에 이미 적용된 기술입니다. 적용여부를 모르고 사용하던 분도 있을 수 있겠네요.

사용해 본 분이라면 Nearby Share 기능을 보다 정밀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고 증강현실(AR) 기술 기반으로 정확한 방향, 거리와 위치를 보여주는 진화한 SmartThings Find 기능도 사용해 보셨을 텐데 이러한 기능이 바로 조광대역을 베이스로 한 기능입니다.

45W와 25W의 충전기와 충전선 부터 차이가 있으며 완충 시까지 25W는 약 76분 정도 45W는 67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큰 차이가 없다고도 할 수 있는데 방전 후 최초 10분간 충전 시 45W는 약 27% 정도 충전되지만 25W는 약 7% 정도만 충전되기 때문에 차이는 분명합니다. 약간의 차이는 더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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