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M16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로 국내에서는 갤럭시A16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작과는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물론 보급형 모델이기 때문에 고사양이 필요한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관심을 받을 수 없겠죠. 갤럭시M16으로 알려진 모델의 디자인을 보니 달라졌다고 해도 크게 생소한 스타일은 아닙니다. 화면 크기도 6인치대라 괜찮고 웹서핑, 카톡, 사진 등 라이트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요즘 보급형 스마트폰의 스펙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16
실속 있는 소비를 원하는 분들이라고 해도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망설이게 될 텐데요. 갤럭시M16의 디자인은 어떤지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한번 볼까요.
삼성전자의 갤럭시M16은 전작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한 디자인으로 전체적으로 둥근 윤곽을 유지하며 좀 더 얇아진 두께로 세련미를 느끼게 만들어졌습니다.
하단의 베젤의 두께가 나머지 베젤보다 두꺼워 보급형임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보급형이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컬러는 블랙, 그린, 피치의 세 가지로 얼려져 있으며 무엇보다 후면의 카메라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이지만 수직으로 정렬된 카메라 모듈과 카메라 섬으로 차이를 두었으며 카메라섬 밖에 LED 플래시가 있습니다.
갤럭시M16 전면의 디스플레이는 아몰레드를 사용하였으며 전면 카메라는 상단 중앙에 배치된 인피니티-U 컷아웃 일명 물방울 스타일를 채택 했습니다.
갤럭시M16 사양과 특징
삼성 갤럭시 M16의 후면 패널은 평평하며 무난한 스타일입니다. 어차피 케이스를 장착하여 사용하게 되면 큰 의미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갤럭시M16의 왼쪽 사이드에는 유심 슬롯이 있고 오른쪽 사이드에는 볼륨 버튼과 지문 스캐너가 내장된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지문 스캐너가 없어 아쉽지만 보급형 스마트폰이니 넘어가야겠죠.
현재 알려진 바로는 삼성 갤럭시 M16의 칩셋은 디멘시티 6300 SoC를 탑재하고 OS는 안드로이드14 또는 안드로이드15를 제공합니다. 램은 8GB이 기본이면 종류는 추가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갤럭시M16 칩셋은 두 개의 고성능 Cortex-A76 코어(2.4GHz)와 여섯 개의 전력 효율적인 Cortex-A55 코어(2.0GHz)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의 경우 Arm Mali-G57 MC2 GPU가 장착됩니다.
듀얼 밴드 5GHz Wi-Fi를 지원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삼성의 One UI 7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6.5인치이며 후면 트리플 카메라는 5000만 화소 기본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그리고 200만 화소 매크로이며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카메라입니다. 출시는 2025년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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