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요금제 중 5G 라이트 요금제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당장 요금제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예전에 정부에서 통신요금에 대해 압박을 하면서 개편이 있었는데 무심하다 보니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유플러스에서 공지는 했을 텐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슷한 조건으로 월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개별로 알려주지 않아 모르고 있었습니다. 최근 갤럭시S25 울트라를 사용하면서 70만원대에 구입했다는 포스팅을 작성했는데요. 갤럭시S25 울트라를 세팅하기 전에 유플러스 요금제를 확인하면서 알게 되어 24개월 기준으로 144,000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25 울트라 512GB를 63만원에 구매한셈이 되었습니다.
개편 전 요금제 그대로 사용한다면
유플러스가 요금제를 변경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번 정한 모바일 요금제는 초반에만 신경을 쓰지 좀 지나면 교체하지 않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무제한 9GB를 사용할 수 있었던 5G 라이트(55,000원)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갤럭시S25 울트라 512GB로 교체하면서 통신사 변경을 고려했었는데요. 그러면서 요금제를 보고 깜놀했어요.
5G 라이트 요금에 약정할인과 결합할인으로 월 34,340원 정도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에 헛점이 있었죠. 저렴하게 사용하다 보니 거의 신경을 안 쓰게 되었습니다.
유플러스 모바일 요금제 5G 라이트의 요금은 55,000원이고 할인을 20,660원을 받아서 34,340원을 납부하였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할인을 받고 있을 텐데요.
유플러스 5G 라이트가 5G 슬림+로 바뀌면서
100% 동일하지는 않지만 월 9GB 데이터 사용과 모두 소진하면 400kbps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은 5G 라이트와 5G 슬림+는 거의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까지 유플러스 가족무한사랑 유무선 결합할인으로 매월 6,903원을 할인받고 선택약정 25% 할인으로 매월 13,750원 그리고 10원미만 할인으로 7원을 받아 최상의 조건인 줄 알았죠.
유플러스는 55,000원을 지불하는 사용자들에게 데이터를 14GB 주는 5G 라이트+로 교체해 주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화가 나지만 도리가 없죠.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바꾸면 되겠죠.
데이터 나눠주기를 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면 소진하는 게 좋은데 이마저도 바뀌어 상대방의 데이터 잔량과 관계없이 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제한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선물로 받았던 데이터는 없어지더라구요. 다행히 데이터쿠폰은 유지가 되었습니다.
결국 5G 라이트는 5G 슬림+와 거의 비슷한 서비스를 받으면서 월 8,000원이 저렴한 47,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택약정 25% 11,750원 할인받고 나머지 결함할인을 포함해 월 18,660원을 할인받게 되었습니다. 월 28,340원 통신료 납부로 24개월간 144,000원을 아낄 수 있어 갤럭시S25 울트라 512GB를 63만원대 구매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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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대 가격 갤럭시S25 울트라 512GB 티타늄 실버블루 구매 후기!! 기기변경 조건으로 성지 좌표와 사전예약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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