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액티브2의 단점과 장점!! 배터리 실제 사용이 10일 정도 사용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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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로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액티브2는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요? 물론 20만원대 이하의 스마트워치 종류도 적지 않지만 너무 저렴하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요즘에는 스마트워치들이 기본적으로 피트니스와 헬스케어를 어느 정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밴드와 스마트 링도 있지만 아무래도 디스플레이가 크고 아날로그시계 감성이 있는 서클 타입의 스마트워치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갤럭시 워치로 있지만 뭔가 남다른 제품을 고민하고 있다면 가성비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액티브2의 장점과 단점을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어메이즈핏 액티브2 장점과 단점

어페이즈핏은 현지에서 구매하면 15만원 내외로 가죽 스트랩은 4만원 정도 주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직구로 구매하면 가격을 조금 더 지불해야 합니다.

어메이즈핏 액티브2는 내구성이 더 뛰어난 사파이어 크리스털 렌즈를 탑재하였으며 2,000니트 올레드 터치 디스플레이와 업그레이된 헬스센서 그리고 새로운 수면 및 심박수 알고리즘, 오프라인 지도, 제프 플로우AI 어시스턴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개인화된 트레이닝 계획을 위한 제프 코치와 호르몬 및 생리 주기를 기반으로 식단과 운동을 추천하는 와이드.AI 의 미니 앱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액티브2는 5개의 위성 시스템에 액세스 할 수 있는 내장 GPS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NFC 결제 기능도 제공하지만 이는 국가별로 사용 여부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장점을 간단히 정리하면 가성비와 배터리 수명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터치스크린은 손에 물기가 있을 때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고 음성 명령 인식율도 아쉬운 편이며 헬스케어 기능이 불편하고 AI 챗봇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무엇보다 어메이즈핏 액티브2의 첫인상은 선입견이 없다면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디자인가격대비 가성비에 만족스럽다는 사용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클타입이라 더 마음에 드는 거 있죠. 디자인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아날로그 시계라고 생각하면 괜찮은 아이템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 빈티지한 가죽 스트랩을 사용한다면 더 멋질 것 같아요. 물론 가죽 스트랩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겠죠.

인공지능 기능은 마케팅용일까?

인공지능을 탑재했다고 하지만 아직은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러나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기능으로 보면 핏빗의 대안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 가지 기능이 있겠지만 수면 품질 및 주간 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배터리 수명이 길어서 만족도가 높은데요. 어메이즈핏 액티브2는 완충하고 사용하면 약 10일 정도 사용한다고 하는 데 사용환경을 감안하더라도 7일 내외는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편된 제프 앱으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인터페이스가 더 개선되었으며 다양한 수치로 일상을 측정할 수 있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프 아우라 프리미엄 챗봇이 있지만 연간 구독료를 지불해야 함으로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챗GPT와 유사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하지만 그렇게까지는 사용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제프 코치는 피트니스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쉬운 달리기, 간격 달리기, 그리고 장거리 달리기를 섞어서 설정할 수 있고 세트 내에서 반복 횟수를 자동으로 식별하는 새로운 근력 운동 모드도 제공됩니다.

어메이즈핏 액티브2는 GPS 달리기와 심박수 측면에서 애플워치 울트라2와 정확도가 비슷한 수준으로 제공됩니다. 수면 추적의 경우 스마트반지 오우라링 4세대와도 동일한 결과를 제공합니다. 굳이 차이점이 있다면 GPS 신호를 수신하는 데 1~2초 더 소요된다는 부분입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제프 플로우 어시스턴트의 음성 명령은 과장해서 아나운서처럼 정확하게 발음을 해야 인식을 한다고 말할 정도로 인식율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최소한 구글 어시스턴트, 빅스비 그리고 시리와는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게 편하겠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스타일, 소재, 기능 면에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입니다. 두툼한 두께는 살짝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가성비 스마트워치 종류별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