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얼트 필드3(ULT FIELD3) 단점과 장점!! 저음을 좋아하고 야외에서도 사용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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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 얼트(ULT) 스피커 라인업을 확장하여 접근성이 높습니다. 1년 만에 최신 모델로 출시한 얼트 필드3(ULT Field 3), 얼트 필드5(ULT Field 5) 그리고 얼트 타워 9가 주인공입니다. 이번 얼트 필드 라인업의 필드 시리즈 중 중간 크기 모델과 소형 타워 스피커가 대중성이 높은 편입니다.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의견은 음악을 야외에서 듣거나 야외에서 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저음이 강한 훌륭한 옵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에 따라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 얼트 필드3(ULT FIELD3)에 대한 특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얼트 필드3(ULT Field 3) 단점 및 장점 그리고 사양

소니 얼트 필드3(ULT Field 3) 스피커의 가격은 온라인에서 249,0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업그레이드된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의 변동이 거의 없어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입니다.

소니 얼트 필드3의 사양을 보면 7밴드 EQ, 우퍼 1개, 패시브 라디에이터 2개, 트위터 1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추가로 저음을 위한 ULT 모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음을 좋아해서 눈에 들어왔습니다.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라 IP67 방수, 방진, 내충격, 방청을 제공하며 파티 커넥트 기능을 통해 최대 100개의 스피커 페어링이 가능한 멀티 스피커 연결이 가능합니다. 수직 및 수평으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USB-C 포트로 충전을 하면 됩니다.

소니 얼트 필드3의 장점을 간단히 정리하면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분리형 스트랩을 갖추고 있으며 엑스트라 베이스 레벨을 제공합니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방수, 방진, 내충격, 방청 등을 제공합니다. 단점이라면 볼륨을 크게 하면 사운드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의견이 많으며 일부 앱 연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니 얼트 필드3(ULT Field 3) 스피커의 얼트 파워를 켠 상태에서 최대 24시간 동안 음악을 연속 재생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소니 얼트 필드3 특징과 사이즈

얼트 필드3는 파티, 야외 활동, 넓은 작업 공간, 또는 높은 사운드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두고 들으면 불만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에코 제거기능을 적용해 음악을 듣다가 전화가 오면 통화도 가능하니다. 멀티포인트를 지원해 최대 100 대 까지 연결이 가능 하지만 2대 정도만 연결해도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얼트 필드3는 비교적 동급의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해 방을 가득 채울 만큼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얼트 필드3는 확실히 저음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더 인기가 많습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스타일리시하고 휴대성과 견고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