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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여행 아나 홀리데이 인 리조트 시나노마치 구로욘 IHG호텔!! 타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가을과 겨울!!

by 핑구야날자 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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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은 여행지마다 특색이 있지만 도야마에서 나고야까지 일본 알프스를 즐기는 코스는 봄에 한 번 더 와보고 싶은 여행지였습니다. 아나 홀리데이 인 리조트 시나노마치 구로욘 숙소는 온천탕이 있었지만 사우나 시설이 없어 아쉽기는 했습니다. 어제 묵었던 머큐어 토야마 토나미 리조트는 작지만 사우나까지 있었거든요. 어찌 되었든 일본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알펜루트는 멋진 선택이었습니다. 여행상품으로 처음 발견했을 때 망설이다가 가격이 비싸져 포기했었거든요. 그런데 홈쇼핑에서 원하는 가격과 사이다, 커피, 병아리과자 등 별도의 선물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행 가격에 포함된 것이지만 다른 루트를 통해 여행 오신 분들은 더 비싸게 오면서도 일부 선물을 받지 못해 했거든요.

 

 

아나 홀리데이 인 리조트 시나노마치 구로욘 IHG호텔

 

호텔 이름도 참 길죠.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헷갈릴 정도입니다. IHG호텔이라고 불러야 하나 아나 홀리데이 인 리조트라고 불러야 하나? 길어도 너무 길죠.

 

 

아나 홀리데이 인 리조트 시나노마치 구로욘 IHG호텔은 일본 북 알프스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요, 오마치 시에서 가까운 이 지역은 구로베 댐, 호수 그리고 강 산맥 및 풍부한 천연 온천이 있는 호텔입니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의 입구 모습입니다. 오후에 도착을 했지만 주변 산세가 높아서 그런지 시간에 비해 좀 어둑했습니다. 단풍나무와 각종 가을색으로 변한 나무들 사이에 있어 동화 속 마을에 온 기분이 살짝 들었습니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는 겉 보기와 달리 내부는 기대이상으로 세련된 모습을 갖고 있었습니다. 로비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벌써 놓여 있어 기분이 들떴습니다. 피트니스센터와 놀이방도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하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각각 있어 붐비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머큐어 토야마 토나미 리조트의 복도 바닥은 얼룩이 있었지만 홀리데이 인 리조트는 깔끔해서 기분도 상쾌했습니다. 카드키는 꽂을 필요가 없었고 욕실은 부족함 없이 모두 갖춰져 있었습니다. 온천 물의 온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욕실에서는 만족할 겁니다.

 

 

스탠다드 트윈 침대가 나란히 놓여 있고 비교적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관광지까지 이동거리는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대신 여유 있는 호텔 공간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전기코드가 중앙에 있지 않고 좌우측에 있어 좋았어요. 어느 호텔은 중앙도 아니고 한쪽에만 있기도 하거든요.

 

 

침대 위에는 온천탕에서 이용할 작은 수건과 좀 더 큰 수건 그리고 사용 후 다음날 아침에 말려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별도의 비닐 팩이 서로 다른 컬러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랴부랴 온천탕에 가느라 작은 수건과 큰 타월을 가져갔는데 중간 타월을 가져가면 좀 더 편할 겁니다.

 

 

홀리데인 인 리조트의 베란다 뷰입니다. 빨간 단풍과 호텔 높이만큼 높은 나무들이 가을의 정취를 뽐내며 아늑하게 감싸주었습니다. 산책도 하면 좋았을 텐데~ 멀리는 가지 못하고 주변만 돌았습니다.

 

 

보통 숙소에 생수를 제공하는데 가끔 가이드가 착각하고 제공하지 않거나 한 개만 있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어요. 확인 후 물을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테이블 위에 하나투어 과자가 준비되어 있네요. 하나투어가 여행지마다 콜라보하는 게 눈에 몇 번 띄더라구요. TV아래 리모컨이 있는 곳에 수건을 말리면 됩니다. 용도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패키지 여행이 그렇지만 마지막날 여행 코스와 음식 그리고 호텔은 제일 만족스럽게 준비하거든요. 여행의 기억을 가져가는 가장 가까운 날이기도 하니까요.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게 하는 것도 좋겠죠. 중정도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여유를 주기에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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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에서 가을과 겨울을!!

 

알펜루트는 해발 2500m 정도의 고지대에 위치해 관광객에 따라서는 고산반응이 있을 수도 있겠죠. 1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다테야마에서 무로도 고원에서 3,000m급 봉우리를 볼 수 있고 일본 3대 명산인 다테야마의 최고 봉우리 다이칸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테야마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버스를 타고 정상까지 이동했는데요. 만추의 단풍을 원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찌나 곱게 단풍이 물들었던지 가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일행들은 촬영하느라 정신없었지만 눈으로 즐겨보려고 애쓰면 올라갔어요.

 

 

낙차 350m의 일본 제일폭포 소묘폭포, 해발 1,000m에 약 60여종의 원생님이 분포하는 비죠타이라를 보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바깥 풍경이 바뀌면서 순식간에 가을과 겨울을 동시에 즐기는 여행이 되었죠.

 

 

다음 주부터는 내년 4월에나 올라올 수 있다고 합니다. 4월에 설벽으로 된 알펜루트를 준비하기 위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단풍이 절정일 때 와서 겨울까지 느낀 이번 일정은 너무 운이 좋았습니다. 전 팀은 단풍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다음 팀은 단풍이 지기 시작하는 때라고 하더라구요.

 

 

해발 1,479m에 1963년 구로베탬이 완공되면서 만들어진 구로베 호수와 일본에서 가장 높은 186m의 거대 아치형 댐 구로베댐을 지나면서 찬 바람이 겨울을 일찍 느끼게 했습니다. 구로베 댐 사이다 1인 1병씩 제공되어 마셨는데 달달하면서 적당히 톡 쏘는 맛이었습니다.

 

 

어제의 설경과 달리 마고메주쿠는 상쾌한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마고메주쿠는 인근의 츠마고주쿠와 함께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하나를 획득한 관광지오 돌길과 전통 목조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마치 과거로 돌아간 느낌을 갖게 합니다. 아쉬운 일정을 뒤로하고 남큐슈로 여행일정을 잡고 있는데 가게 되면 후기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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