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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갤럭시워치2(SM R840 SM R850) 심전도 측정기능 추가!! 갤럭시노트20 동시 출시 기대

by 핑구야 날자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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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갤럭시워치2(SM R840 SM R850) 소식이 해외IT매체를 통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3로 출시될 수도 있겠지만~~ 최근 애플워치6 출시 소식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오리지널 워치 액티브를 출시하고 6개월 만에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츨시했는데요. 아무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출시일정이 조정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애플워치5와 비교했던 것처럼 갤럭시워치2 또는 갤럭시워치 액티브3가 애플워치6와 비교되는 것도 당연한 반응이겠죠. 갤럭시노트20과 함께 출시가 된다면 어떤 기능이 주목을 받을 지 기대됩니다.


▲ 갤럭시워치


갤럭시워치2가 애플워치6와 비슷해?


지난 4월23일 삼성의 스마트워치 2종이 중국공업정보기술부(MIIT)로부터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상 스펙과 디자인에 대한 소식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갤럭시워치 액티브2


삼성 스마트워치 2종은 SM-R840·845와 SM-R850·855으로 WiFi버전과 LTE번전 2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갤럭시워치2에 대한 소식이 많지 않지만 42mm와 46mm에서 40mm와 44mm로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 갤럭시워치 액티브2 44mm


삼성 스마트워치 2종이 애플워치의 사이즈와 동일하게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사이즈를 줄였다고 해서 애플을 따라서 했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유쾌하지는 않네요.



갤럭시워치2의 스펙과 기능


갤럭시워치2는 전작보다 2배나 많은 저장용량을 제공해 8GB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넉넉해진 저장 공간에 앱과 음악을 사용할 수 있겠죠.


▲ 갤럭시워치 액티브2 40mm


갤럭시워치2의 코드명은 르네상스입니다. 코드명이 출시할 갤럭시워치2의 스펙이나 기능에 대한 포괄적인 의미를 내포했을 텐데요. 디자인이나 기능에 큰 변화가 있음을 암시하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르네상스라는 코드명 때문일지는 모르지만 스트랩에 내장 된 전극을 사용해 체지방율을 측정하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삼성 웨어러블의 특허가 더욱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이미 적용된 갤럭시워치 액티브2의 헬스케어 중에 심전도(ECG) 기능을 갤럭시워치2에도 적용하게 되는데요. 심전도 기능은 심장의 리듬을 모니터링하고 심장 세동(부정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애플워치4에서 이미 심전도(ECG)기능을 제공했지만 국내에서는 규제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죠. 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최근 애플워치6에는 우울증 관리모드도 추가될 예정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갤럭시워치의 운영체제를 타이젠으로 해서 웨어OS나 워치OS보다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적은 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과연 갤럭시워치2에서 얼마나 많은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는지도 관건입니다.



그 동안 갤럭시워치의 추적기능은 만족스러운 수준을 제공했지만 스트레스와 관련된 추적기능은 약했죠. 이번에는 르네상스라는 암호명을 사용했듯 스트레스 추적기능의 개선을 기대해 봅니다.



갤럭시워치의 무선충전 기능은 무선충전기가 범용적이지 않아 다소 유연성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갤럭시워치2는 호환성이 높아진 무선충전 기능을 제공하리가 봅니다.



빅스비는 언급할 정도로 인기있는 기능이 아닙니다. 너무 늦게 시작해 애플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이용률로 여전히 고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되는 갤럭시워치2 또는 갤럭시워치 액티브3


스마트워치는 배터리 사용이 관건인데요. 타사의 스마트워치는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사용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 사용에 따라서 15일 ~ 30일까지 사용하기도 합니다.



갤럭시워치2는 전작보다 배터리 용량을 84mAh 늘어난 330mAh로 제공합니다. 배터리가 늘어나면 스마트워치가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알마나 효율성을 높여 출시가 될지는 기다려봐야 하겠습니다.



문제는 심전도(ECG) 기능을 비롯한 헬스케어 기능이 국내에서 규제를 풀고 사용할 수 있게 될 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입니다. 정밀한 의료기기와는 차이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될 텐데 말이죠.



다행스러운 것은 지난 2019년 2월에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으며 혈압측정 허가도 받았기 때문에 올해는 규제가 풀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참고로 혈압측정 방식은 커브혈압계로 측정한 혈압을 입력해 갤럭시워치2의 심박센서로 맥박 파형과 비교하여 혈압과 맥박수 변이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정확도는 평균 약 ±5mmHg이라고 보면 됩니다.



최신 스마트워치들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여전히 아쉽지만 헬스케어 경쟁을 하고 있어 좀 더 많은 사용자들이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할 것으로 보여 갤럭시노트20과 함게 갤럭시워치2가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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