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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이어폰의 멈추지 않는 성장!! 웨어러블 출하량 전세계 2위는 어디일까?

by 핑구야 날자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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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블루투스이어폰이 계속 출시가 되는 것을 보면 찾는 소비자가 그 만큼 많기 때문일 텐데요. 유선이어폰을 고집하는 사용자도 많지만 무선이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운드 역시 유선과 차이가 별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도 그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겠더라구요. 2019년 여름에 출시된 애플의 에어팟프로가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비슷한 시기에 소니의 WF-1000XM3SME도 노이즈캔슬링을 적용하여 출시를 했지만 아무래도 에어팟 프로와는 비교가 되지 않겠죠.



웨어러블 출하량 전세계 2위


올해 1분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출하량은 전년보다 무려 29.7%나 증가하면서 빠르게 유선이어폰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3.5mm 이어폰잭이 사라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이 되겠죠.



그렇다면 전세계 웨어러블 출하량과 점유율에서 어떤 업체가 1위를 하고 추격하는 2위는 어느 업체일까요. 2위가 삼성일까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기대를 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웨어러블 출하량 1위는 당연 애플입니다. 29.3%의 점유율로 무려 2,120만대의 출하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처음 에어팟이 출시 될 때 귀에서 빠진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결과는 완전 달랐습니다.



2위는 어느 업체일까요. 바로 샤오미입니다. 14%의 점유율로 1위와 2배이상 차이가 나지만 기대이상이죠. 웨어러블 출하량은 1,020만대입니다. 그 뒤로 삼성이 11.9%의 점유율로 860만대의 출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분기의 실적이기는 하지만 11.1%의 점유율과 810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한 4위 화웨이가지 보면 중국의 웨어러블의 포지션은 1위 애플을 바짝 추격하고 한국과는 차이가 더 나는 상황입니다.



중국이라고 무시하거나 선입견을 갖고 있던 상황은 이젠 오래전의 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국내기업의 파이팅을 기대합니다. 스마트폰에서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 되고 있구요.



그 밖에 5위 핏빗은 4위와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3%의 점유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밖의 웨어러블 출시기업은 모두 순위 밖으로 구분이 되는 Other에 속해 있습니다.



샤오미의 인기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샤오미가 헬로우 솔라 스마트워치를 출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서클타입의 스마트워치 헬로루 솔라 스마트워치는 최고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340mAh 용량의 배터리를 제공합니다.



디자인을 보면 1.28인치의 TFT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워치페이스에 따라서는 아날로그 시계와 비슷해 보입니다. 스마트워치 보다는 아날로그 감성을 살리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더 인기일 듯 합니다.



샤오미의 헬로 솔라는 45 x 45 x 11.4mm에 54g의 무게를 가지고 있으면 안드로이드4.4 이상은 물론 iOS8.0이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S는 아쉽게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 밖에 심박수, 수면 주기 측정 등 헬스케어 기능도 제공하며 보행, 등산, 사이클링 등 12가지의 신체 활동도 측정해 줍니다. 여기에 IP68의 방수방진도 제공합니다.



심박수를 측정하지 않으면 최장 30일을 사용하며 사용한다면 15일을 사용하는 배터리 타임을 제공하면허도 가격은 25,000원 내외 라고 하니 세계 웨어러블 시장에서 2위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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