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LG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 덕분에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외출복을 입을 수 있어 안심입니다. 더구나 스마트폰 앱 LG ThinQ로 연동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어 너무 편해요. 물론 전기를 연결해야 네트워크로 연결이 되기는 하지만 거의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랍니다. 깔끔하고 멋 부리기 좋아하는 막내가 LG 스타일러 단골인데 가을이 되면서 더 많이 사용하는 듯합니다. 그래도 작동 시 소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웃의 눈치를 안봐도 되는데요. 그래도 늦은 시간에는 자제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가끔 달그락 소리에 깜짝 놀랄 때가 있기는 해요.
LG 스타일러에서 딸그락 소리가 난다고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처음 설치했던 날 어깨에 힘이 빡~ 들러가던지 ㅋㅋ 이유는 단 하나 우리 집에 있는 가전제품 중 가장 높은 키를 가진 녀석이었기 때문이죠.
당시 흔히 사용하던 가전제품이 아니었기에 가족들은 신문물을 보면서 좋아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금은 가족이나 다름없다 보니 예전 같지 않지만 ㅋㅋ
한 번은 퇴근 무렵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에서 딸그락 하는 소리가 난다며 전화가 온 겁니다. 영문을 몰라 일단 전원을 끄라고 하고 집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살펴보았아요.
일단은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장일 확률은 낮다고 보고 유심히 내부를 살펴보니 무빙행어에 옷걸이 하나가 살짝 걸쳐져 있는 거 있죠. 그 상태로 다시 작동시켜 촬영한 아래 영상을 들어 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옷걸이를 무빙 행어에 끼우고 아래도 잡아당겨 제대로 고정해 다시 사용해 보니 조용~~ 엘지 트롬 스타일러는 분당 200회 정도로 무빙 행어를 움직여 옷에 뭍은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때문에 옷걸이를 제대로 끼워야 되거든요.
그리고 무빙 행어에 빈 옷걸이들의 간격이 좁으면 작동 시 부딪쳐 소리가 날 수도 있고 일반 옷걸이를 사용해도 소리가 날 수 있으니 전용 옷걸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그 밖에 LG 스타일러에서 소리 나는 유형은?
조금은 무딘 성격이라 정말 피곤할 때만 빼고는 소리에 둔감한 편인데 1년 넘게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사용해도 처음 사용할 때 에피소드 말고는 없었어요.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 작동 시 소리 정도를 측정해 보았지만 26.7dB로 도서관의 평균 30dB이니까 오히려 더 작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컴프레서가 작동하는 순간에는 30dB ~ 40dB 초반도 측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단추가 달린 옷은 안쪽 방향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면 단추 달린 옷을 바깥 방향을 향하게 무빙 행어에 걸면 LG 스타일러 작동 시 분당 200회의 흔들림 때문에 단추가 양쪽 벽에 부딪혀 소리가 날 수도 있거든요.
재현을 해 보려고 작동을 시키면서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지만 단추가 부딪히는 소리를 거의 인지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직접 촬영한 동영상에서 해당 부분의 볼륨을 높여 직접 들어보시면 차이가 없을 겁니다.
소리에 민감한 분들에게 그나마 들리는 소리는 건조 과정에서 컴프레서가 내부 온도를 높이기 위해 고속으로 동작하는 순간 삐-, 웅- 하는 고주파 소리가 얼마나 되는지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약 40dB 초반으로 잠깐 측정되다가 다시 도서관에서 나는 소리 정도인 30dB내외로 내려가더라구요. 참고로 외부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소리가 더 크게 나는 편이지만, 실내의 온도가 충분히 높기 때문에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외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 소리가 더 크게 나는 편이라고 하지만 내부 온도가 충분히 높아서 그런지 소리는 거의 느끼지 못했어요.
LG 스타일러를 설치할 때 전문기사 분이 수평계로 잘 맞춰 설치하기도 하고 시험 가동 시 소리를 확인할 수 있죠. 그런데 이사를 하거나 그밖에 이유로 위치를 임의 조정을 할 경우는 다를 수 있습니다.
LG 스타일러의 수평이 맞지 않게 되면 진동뿐만 아니라 덜컹- 하는 소리가 날 수도 있거든요. 이 때는 아래쪽 수평 조정 다리를 조정하되 스마트폰에 수평계 앱을 다운로드하여 활용하면 되겠죠.
분당 200회로 건강한 스마트 라이프를
결국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S5MB)을 처음 사용했을 때 있었던 에피소드는 분당 200회의 강력한 무빙 기능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야 옷에 묻어 잘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깔끔하게 제거되겠죠.
그 어느 때 보다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에는 LG 스타일러가 있어 미세먼지도 깔끔하게 제거하고 바지 주름도 잘 잡아주어 멋 부리는 가을~ 제대로 임자 만났죠.
작년에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S5MB)을 사용하면서부터 스마트폰에 LG ThinQ 앱을 설치해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할 수 있으니 이런 게 스마트 라이프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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