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올레드TV는 자체 개발한 webOS22로 단순히 시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개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연동은 webOS와 함께 진작 제공이 되었지만 전과 다른 것은 두 대 이상의 TV와 연동시켜 동일한 콘텐츠를 아이폰과 맥으로 이어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TT서비스로 좋아하는 드라마나 스포츠 경기를 즐길 때 유용하겠죠. 물론 그 정도로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지만 있으면 정말 편하겠죠. 그리고 LG채널을 통해 수많은 채널을 이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 독자 소프트웨아 플렛폼 webOS22에 대한 특징을 보겠습니다.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 22에 대한 기대
LG전자의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22는 개인화를 기반으로 진화되어 더욱 많은 성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사용자가 TV 계정을 선택하면 시청 이력을 토대로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받아볼 수 있죠.
유튜브, 틱톡, 구글 등 핫한 콘텐츠 서비스들도 이미 개인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뉴스는 네이버보다 구글이 제공하는 스토리 뉴스를 즐겨 보고 있기도 합니다.
LG 올레드TV의 개인화에 맞춘 webOS22는 예를 들면 선호 종목과 팀을 등록하면 일정, 결과 등을 알려주는 스포츠 알람 등 webOS 특화 기능도 사용자에 따른 맞춤형 제공도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겠지만 동일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두 대 이상의 TV 화면을 연동해주는 기능(일부 모델은 미지원)도 새롭게 적용해 얼리어답터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실에서 보면 드라마를 셋톱박스와 연결되지 않은 안방의 TV에서도 그대로 이어 보는 심리스한 시청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죠. 마치 아이폰에서 맥으로 이어지는 콘텐츠의 연속성처럼 말이죠.
이는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청 정보를 공유되기 때문에 가능한 기술로 대단한 기술은 아니지만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TV라는 것에 방점이 있습니다.
그 밖에 webOS 대표 콘텐츠인 무료방송 서비스 LG 채널은 글로벌 25개국에 총 1,900여 채널을 제공하고 있어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구글 스타디아 등 클라우드 기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TV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 피트니스를 통해 전문가의 코칭을 받을 수도 있고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올레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올레드 갤러리 앱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입니다.
LG전자는 올레드의 강점을 앞세워 데미안허스트, 쿠사마야요이, 이우환 등 세계적 현대미술 거장들과 협업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사용자들에게 품격 있는 체험을 제공하게 됩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LG 올레드TV
OS가 없는 기존 TV와 달리 LG올레드TV는 webOS 덕분에 인터넷은 물론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편해졌죠. 유튜브를 비롯한 많은 OTT서비스로 MZ세대들이 TV에 대한 관심이 기성세대만큼은 아니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방식의 서비스로는 어렵습니다.
LG전자는 올레드TV에 AI 알파9프로세서를 탑재하여 화면을 분석해 최적의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MZ세대들을 위해 고화질과 최적의 사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어 다양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어 TV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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