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엘지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전작 비교해 달라진점!! G필터와 인공지능+ 핵심(feat. LG전자)

신제품 엘지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가 출시되었는데 전작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가격적인 차이와 달라진점을 잘 비교할 필요는 있습니다. 달라진 점이 꼭 필요하다면 좀 더 가격이 비싸더라도 고민해 볼 문제지만 그렇지 않다면 전작을 구매해도 좋을 듯합니다. 신제품에 대한 욕구는 있겠지만 막상 구매하고 좀 사용하다 보면 거기서 거기거든요. 물론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와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디자인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새 모델을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우리 집도 엘지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AS351NNFA)를 사용한 지 벌써 22개월째네요. ㅋㅋ 그럼 달라진 점을 볼까요.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 전작과 달라진 점

일단 전작과 디자인은 달라진 점이 없어 보입니다. 18개월 전에 출시된 모델(AS351NNFA)이나 AS352NSHA 모델과 비교해도 특별히 디자인의 차별성은 못 느끼겠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그렇구요. 2023년형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지난 17일에 출시가 되었으니 하단에 링크해 놓은 온라인에서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LG베스트샵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게 좀 더 저렴하니까요. 그럼 전작과 비교해 2023년 신제품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탈취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하겠습니다. 탈취성능을 높이기 위해 LG전자는 G필터를 탑재하였습니다.

LG전자가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와 함께 시험한 결과 암모니아, 초산, 아세트 알데히드 3종의 유해가스에 대해 신제품의 누적 정화량이 기존 제품(AS352NSHA) 대비 2.5배 이상 많았다는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했던 분들의 약 70% 이상이 탈취 성능에 만족하지 않았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강력한 탈취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필터인 G필터를 개발했습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절전 기능인 인공지능+ 기능도 전작과 다른 점입니다. 인공지능+는 실내 공기질이 좋음 상태로 5~10분 지속되면 내부 팬을 끄고 디스플레이 밝기는 낮추는 등 최저 소비전력으로 운전합니다.

기존에는 인공지능센서를 통해서 오염된 공기 상태를 파악해 스스로 두 개의 클린부스터로 청정기능을 제공했었습니다. 우리 집에서도 사용하고 있구요.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의 전작 기능 계승

2023년형 신제품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전작의 차별화된 청정 성능을 그대로 제공합니다. 쉽게 말해 G필터와 인공지능+ 기능 이외에는 달라진 게 없다는 말도 되겠죠.

두 개의 클린부스터가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를 최대 9m까지 보내 공간을 빠르게 청정해 줍니다. 그리고 우리 집도 사용하고 있는 인공지능센서로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청정시켜 줍니다.

신제품 엘지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는 UP가전 서비스로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롭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이 펫 기능을 다운로드하고 펫 전용 필터로 추가 구매해 교체하면 펫모드라는 새로운 특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펫모드가 필요 없어져 일반모드로 전환하려면 필터 교체와 함께 설정을 바꾸면 되겠죠.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신제품은 청정면적 기준 114㎡와 66㎡으로 출시됩니다.

신제품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알림 멜로디를 기본음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연내 플러스 모델에도 펫모드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플러스 신제품은 크리미 스노우 색상에 청정면적 59㎡~100㎡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출시가격은 99만9천원~131만9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