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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프로젝트런웨이 1차] 전세계에서 모은 폐의류를 이용해 본인의 자아를 나타낼 수 있는 의상을 제작하라

by 핑구야 날자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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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바꿔줄 디엔샵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전의 일환으로 10차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패션에 대해 알아봅니다.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2 상영시간 :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참여한 디자이너15명의 작품 바로보기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현재 패션관련 분야을 전공하는 재학생이거나 신인 디자이너들입니다.
폐의류로 만든 참신함과 도전적인 그들의 의상을 잘 모르지만 느낌대로 보고 그 중에 한 디자이너의 의상을
소개하고 개인적인 느낌을 소개하겠습니다.



디자이너 윤세나(31)

홍익대 회화과 졸업
앤트워프 왕립 예술학교 졸업
개인 브랜드 준비중




디자이너 윤세나의 에피소드 의상보기

손목부분의 처리가 돋보입니다. 모자부분이 없었다면 사이버틱한 느낌이 더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가슴중앙의 빨간색이 친절한 영자씨의 느낌을 주네요. 치마의 앞라인은 죽어있는 반면 뒤라인은 바람에 날리는 듯한
느낌이 가미되어 재미있습니다. 무식해서 모르지만 날개쭉지부분이 우는건지 깃털을 묘사한건지 애매하네요

헤어스타일과 잘어울리는 망토스타일이 말광량이 삐삐처럼 귀엽고 경쾌해 보입니다. 목부분은 하트모양이 맞다면
바지의 두줄의 진한 카키라인과 함께 엣지있는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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