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애플 보급폰 아이폰SE4 출시 소식을 기다리는 분들이 적지 않을 텐데요. 아이폰SE4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는 중국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이유로 아이폰SE4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최신판입니다. 예정대로라면 2024년에 출시가 될 수 있었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한껏 갖고 있던 애플 유저들은 다소 실망감을 갖고 있을 수 있겠죠. 아무래도 2년은 더 기다려야 할 모양입니다. 이미 알려진 소식이기는 하지만 최근 반가운 소식이 몇 가지 전해지고 있어 아이폰SE4 출시 지연에 대한 보상이 다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여유가 있다면 아이폰15 또는 아이폰14를 구매할 수도 있겠지만 안정적인 OS로 실속 있게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기다리는 이유가 되겠죠.
늦어진 만큼 기대되는 아이폰SE4
아이폰SE4의 출시가 2025년 이후가 된다면 아마도 애플 유저라면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기대가 되는 탑재 기능도 있겠죠.
일단 아이폰SE4에는 몇 가지 중요한 새로운 기능과 함께 아이폰15 프로 스타일의 액션 버튼이 적용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애플이 보급형 폰이라고 해도 그냥 만들지 않잖아요.
물론 아이폰SE4는 아이폰14의 라인에 있다고 주장하는 정통한 애플 소식통의 의견이 좀 더 무게를 얻고 있기는 합니다. 일단 아이폰SE4의 디자인은 아이폰14를 기본 베이스로 합니다.
그리고 유럽연합에서 의결한 디자인의 변화 중 USB-C 포트는 당연히 적용되겠죠. 그렇지 않으면 유럽에서 출시할 수 없을 테니 말이죠. 따라서 아이폰SE에서도 라이트닝은 사라지게 되겠죠.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서는 반응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이폰SE4에서 터치ID 버튼은 사라지고 페이스ID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아이폰15 프로의 액션버튼 뿐만 아니라
흥미롭게도 아이폰15 프로 및 아이폰15 프로 맥스에 사용되는 액션 버튼을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하니다. 물론 액션버튼을 적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플러스 사이에 차별성과의 포지셔닝이 애매한 부분입니다.
아이폰SE4의 후면카메라는 현재 모델과 같이 싱글 후면카메라로 유지가 될 것으로 알려져 개인적으로는 이젠 듀얼카메라도 고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폰15의 후면카메라와 보급형 아이폰과의 차이가 확실하게 나뉘지 않는 문제도 있겠죠.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경계가 애매하면 마케팅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반가운 소식은 아이폰SE4의 디스플레이 패널에 대한 주문을 받기 위해 입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기존 모델의 LCD에 비해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차세대 아이폰SE4 또한 애플의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맞춤형 5G 모뎀을 포함하는 최초의 애플 보급형 모델 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아이폰SE4 출시는 2026년으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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