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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프로젝트런웨이 3차]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인공 의상과 모던하면서 웨어러블하게 재해석한 의상을 제작하라

by 핑구야 날자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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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화려하게 바꿔줄 디엔샵의  라이프 스타일 기획전의 일환으로 10차에 걸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게 블로그를 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3차는 12명이 참여했습니다.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 시즌 2 상영시간 :  케이블 TV 온스타일 방송 매주 토요일 밤 12시
                                                                                                       참여한 디자이너12명의 작품 바로보기


참여한 디자이너들은 현재 패션관련 분야을 전공하는 재학생이거나 신인 디자이너들입니다.
3차에는 뮤지컬 오페라 유령의 주인공 의상을 디자이너들의 재해석을 통해서 뮤지컬의 감동을 느껴보세요.

디자이너 정가영씨의 의상이 모던한 분위기라 이번 오페라 유령의 주인공 컨셉과 어울릴 것지 않나요.
이번 3차는 팀을 이루어 출품한 작품이 많네요.디자이너 윤춘호씨와 함께한 작품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디자이너 정가영(24)

건국대 의상디자인과 졸업예정





디자이너 윤춘호(28)

세종대 패션디자인과 졸업예정
이태리 마랑고니 패션스쿨 졸업
이상봉 파리 컬렉션 디자이너 활동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모던한 의상으로 외출시에도 주목 받을 수 있는 패션스타일인것 같아요.
유혹적인 Puple이 베이지색으로 다소 부드러워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팬텀의 질투가 느껴지는 의상입니다.

오페라의 유령의 주인공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허리라인과 풍성한 치마의 주름이 언매치된 부분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재해석의 분위기는 다소 약한면이 있어요.

디자이너 정가영씨의 단독 작품으로 검은색 코드롤 보면 라울을 유혹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을 것 같은데
주황색의 화사함과 깊게 패인 가슴선과 주름의 애교라인으로 충분이 어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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