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2.3mm 줄어든 갤럭시Z 폴드6 화면 크기와 카메라 성능 변화? 배터리 용량과 기대되는 스펙?(feat.삼성 최신폰)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6 출시를 앞두고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화면 주름을 보지 않았으면 하는 기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에도 갤럭시Z 폴드6의 화면 주름은 완벽하게 개선되지 않은 상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은 커지고 사이즈는 작아진 스마트폰을 원하고 있는 것은 무리가 아닌데요. 삼성전자가 어느 정도 개선을 했는지 궁금해집니다. 곧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16 프로 맥스는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늘려 기존 폰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큰 화면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의 최신폰 갤럭시Z 폴드6도 화면은 커지고 폰 사이즈는 유지되거나 줄어들었을까요?

갤럭시Z 폴드6 크기는 변하고 카메라는 유지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면 검은 띠가 사방으로 있는데 이를 베젤이라고 합니다. 결국 베젤을 제외한 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게 되는데요. 폰의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고 베젤을 제외한 화면의 크기를 좀 더 크게 할 수 있을까요?

베젤을 완전히 없애면 그만큼 화면이 커지겠지만 현재로서는 베젤리스는 어렵고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베젤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갤럭시Z 폴드6 화면에 대해 정통한 소식통은 커버 화면의 종횡비를 변경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이즈의 변화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갤럭시Z 폴드 시리즈는 오포 파인드N2 및 구글 픽셀 폴드와 같은 스마트폰에 비해 좁은 커버 화면을 제공했기 때문에 넓힐 수밖에 없습니다.

전작들의 커버화면의 폭이 좁았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일반 플래트한 폰들보다 폭이 좁은데 지금까지 이를 고수해 왔습니다. 이유는 유용성, 그립감 및 휴대성 때문이었죠.

그런데 삼성 갤럭시Z 폴드 6은 커버 화면의 종회비를 변화시키고 전작보다 큰 커버 화면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했던 바입니다. 전작 6.2보다 얼마나 커질지 정확하지 않지만 6.4인치 커버 스크린 사이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하는 부분일 겁니다.

갤럭시Z 폴드6의 크기와 일부 스펙

갤럭시Z 폴드6는 블루, 그린, 실버 및 엘로우 등을 기본으로 한 컬러가 제공될 것이며 접었을 때 두께가 11mm로 전작보다 2.3mm 더 얇고 가볍습니다. 펼쳤을 때 153.5 x 132.5 x 6.1mm로 Z Fold 5보다 약간 짧고 넓어집니다. 커버 화면은 6.2인치 펼친 화면은 7.6인치 120Hz 화면 재생률을 제공합니다.

반면 일부 소식통은 접었을 때 두께가 12.1mm, 펼쳤을 때 두께가 5.6mm, 무게는 239g이라고 예상하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던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화면이 커지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갤럭시Z폴드6의 카메라는 전작과 동일한 이미지 센서를 사용할 것이며 거의 변화가 없다는 데 무게 중심이 실리고 있어 다소 아쉬움을 갖게 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갤럭시Z 폴드6에 향상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있을 수 있다는 소식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정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