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핑크 컬러 최신 플립폰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 갤럭시Z 플립6와 가격 차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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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의 최신 플립폰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 중에 핫 핑크 컬러가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 전파인증을 받으며 진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과연 갤럭시Z 플립6의 인기에 얼마나 많은 국내 사용자를 확보하게 될지 기대됩니다. 문제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결국은 디자인과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핫 핑크 컬러로 최신 플립폰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컬러에서도 주목을 받을 만 한데 삼성의 갤럭시Z 플립6의 컬러와 비교로 판단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가격입니다 요즘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이 계속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모토로라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진출의 교두보를 열지 기대해 봅니다.

핫 핑크 컬러의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

국내의 스마트폰 시장은 애플을 제외하고 외산 스마트폰의 무덤이라고 할 정도로 상당히 벽이 높습니다. 샤오미가 국내에 진출을 했지만 면을 세우지 못했습니다.

화웨이도 2014년 경 라이카의 감성을 내세워 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진출을 했지만 역시 수명이 길지 않았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모토로라의 레이저50 울트라는 성적이 어떨까요.

물론 다른 브랜드와 달리 모토로라는 스타텍의 향수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있어 접근성은 있는 편이지만 중국 레노버에 인수된 상태로 예전과는 다른 위치에 있어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국내 모바일시장을 의식해서 핫 핑크 컬러 모델를 준비한 것인지는 몰라도 일단은 구매를 떠나서 시선은 충분히 받을 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통신사들이 어떻게 마케팅을 하는지가 관건이고 위에서 말한대로 갤럭시Z 플립6와의 출시가격 차이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 전 레노버의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 출시가 중국에서 공식화되었고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상태입니다. 북미에서는 모토로라 레이저+(2024)로 판매가 될 모양입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핫 핑크 레이저50 울트라에 대한 소식입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핫 핑크 컬러가 아니라 핫 마젠타라고 할 수 있는데 북미의 일부 통신사의 마케팅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 커버스크린 말고 가격!!

모토로라 레이저 50 울트라가 국내 시장에 출시를 하게 되면 샤오미 꼴이 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뭘 해도 같을 결과가 될까요. 국내 통신사와 협업해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인공지능과 인터넷이 없이 동시통역이 가능한 갤럭시Z 플립6와 상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게임일 겁니다.

그래서 성능면에서 비교는 뒤로하고 가볍게 디자인적인면만 보면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의 세컨 디스플레이는 삼성 갤럭시Z 플립6보다 더 큰 편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듀얼카메라를 디스플레이가 포함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콘텐츠가 카메라 렌즈에 가려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듀얼카메라 렌즈가 화면을 가리기는 하지만 삼성의 갤럭시Z 플립6의 커버디스플레이처럼 듀얼카메라 부분에 디스플레이를 제외시켰을 때와의 모습은 의견이 분분할 것 같아요. 실용성이냐 디자인이냐 애매한 부분이죠.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의 화면 주름도 다른 플립폰과 비슷하게 완벽하게 개선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Z 플립6는 많이 개선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여전히 화면 주름은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레노버가 인수한 모토로라 레이저50 울트라는 핫 핑크 컬러를 비롯한 블루,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7월 경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며 가격대는 130만원대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어려운 가격이 아닐까 싶네요. 레이저40 울트라는 현재 90만원대 초반이라 이 정도 수준이 돼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모토로라 스마트폰 저렴한 모델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