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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핑구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버스와 빨라서 좋지만 불안한 버스

by 핑구야 날자 2009.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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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찍은 동영상입니다.
여자운전기사의 버스 내부는 조금은 지났지만 트리를 버스내부에 장식했습니다.
밖은 추웠지만 안은 따뜻했어요. 히터때문인가 ㅋㅋ
그리고 정숙운전으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 트리를 장식하는 용기는 적지 않은 편견과 시선에 맞서서 만든 작품일 수도 있습니다.
변화는 한사람으로 부터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조직은 강하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동영상 설명 : 이쁜 김포 9번 버스 안

병원에 오려면 한번 더 갈아타는데
전형적인 남자운전기사 깨끗하지만 겁나게 달려 책을 읽는데 불안
정숙운전과 차이는 1분 정도 빠르다고나 할까...동영상 잠깐 찍는데도 흔들려서 혼났네
내려서 보니까 급출발로 선두를 끝는 아저씨!! 어제 장어 드셔서 설사끼가 있나 무쟈게 급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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