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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하얀 피부를 유지 방법과 태양이 싫어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by 핑구야 날자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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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봄이 오면 황사에 피부는 편할날이 없을 겁니다. 특히 민감성피부는 더욱 신경이 쓰이시겠죠. 자외선 차단제 추천을 받아서 사용도 해보고 화이트닝 에센스 추천도 받아 써봐도 역시 고민이 되는 건 마찬가지죠. 아이오페에서 나온 신상 앰플 에센스가 칙칙한 피부톤을 밝히게 해주고 잡티를 집중적으로 제거 해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역시 평소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깨끗하게 관리받은 듯 빛나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각종 영양팩으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합니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이마져도 효과를 보기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나의 피부가 열받아 있는 상태에서는 백약이 무효가 아닐까요.
평상시 감정조절과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과 피부 그리고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Self Portrait As A Stressed-Out Bride To Be
Self Portrait As A Stressed-Out Bride To Be by BrittneyBush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다음은 세안입니다. 세안은 필수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찬물로 얼굴을 안에서 밖으로 밀어 잡아 당기듯이 힘을 줍니다.
예전에 TV에서도 나오긴 했는데 이런 방법이 피부에 적당한 탄력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12-step bathroom-sink-darkroom program
12-step bathroom-sink-darkroom program by willsfca 저작자 표시변경 금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숙면입니다.
잠자리가 불편하면 아침에 피부가 X판이 되기 쉽죠. 너무 늦게 주무시거나 적당한 시간을 주무시지 않는다면
역시 피부트러블은 각오하셔야 겠지요. 잠이 오지 않을때는 따뜻한 우유한잔을 드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So cute!
So cute! by Nicolas Hoize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당연한 말이라구요..ㅋㅋ 아는것과 실천하는것은 피부가 말을 해줍니다.

자외선 차단에 관한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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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 지니어스는
피부 과학연구원과 현직 피부과 의사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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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피하는 완벽한 방법

자외선으로부터 당신의 피부를 지키기 위한 자외선 차단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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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어스가 말하는 선블록의 모든 것 ]

Q. 자외선 차단제를 365일 사용해야 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A.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은 A와 B가 있습니다. 자외선 A(UVA)는 지구상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의 조기 노화를 유발합니다.
또 자외선 B(UVB)는 피부 홍반과 색소 침착 등 일광화상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 손실량도 많게 됩니다.
스트레스나 공해처럼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1년 365일 잊지 않고 바르세요!

Q.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되어 있는 SPF와 PA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A. SPF는 자외선 B를 차단합니다.
SPF 지수당 한국인은 보통 15~20분 동안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5분으로 알고 있지만 인종적 차이가 있어서 백인의 경우 15분, 흑인의 경우 30분
정도입니다. 즉, 백인이 훨씬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피부가 쉽게 붉어집니다.
이처럼 SPF에 따른 자외선 차단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마다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PA는 자외선 A의 차단지수를 나타내는데, PA+는 `차단효과가 있음'을, PA++는 `차단효과가 비교적 높음'을, PA+++는 `차단효과가 매우 높음'을 의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실 때는 SPF와 PA를 함께 고려하세요.

Q.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을 사용하면 되나요?

A.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상 자외선 정도는 다양한 변수에 따라 달라지며, 물리적 마찰이나 땀 등에 의해 쉽게 지워져 버리기 때문에 결국 2~3시간 마다 덧바르는 것이 태양으로부터 안전하게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노하우입니다. 또한 자외선의 양과 그 지수가 높은 곳에서의 야외활동이 많을 때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 여러 개를 발랐을 때 자외선 차단 효과는 높아지나요?

A.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높은 수치를 따라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SPF15의 로션을 바르고, SPF 35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면
자외선 차단 효과는 SPF 35라고 볼 수 있습니다.
로션과 같은 경우에는 필요한 양보다 훨씬 적은 양을 바를 수 있고 땀이나 피지에 쉽게 지워지는 성질로 인해 수치에 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가지 제품을 쓰더라도 충분히 발라주세요!

Q. 나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A. 요즘은 자외선 차단 기능에 쿨링 효과, 피지 컨트롤 기능 등이 추가된 똑똑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피부가 지성이거나 피지가 많은 경우에 컨트롤이 되는지
건성인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감과 촉촉함이 있는지를 살펴 보셔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2-3시간 간격으로 수시로 발랐을 때 유지가 되니,
메이크업 위에 발라도 들뜨지 않는지, 파우치에 넣을 수 있도록
휴대하기 간편한지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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