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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님은 2005년 6월15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신 베테랑이십니다. 2009년 12월20일 데보라님의 방문이 인연이 되어 오늘로 5개월째 되는군요. 사실 블로그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이웃을 맺고 서로 교류를 하게 됩니다. 스쳐가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 조금 인연을 유지하다가는 댓글을 달아도 반응이 없어 굴욕을 당하기도 합니다. 또 어느정도 친해지면 예전과 같이 왕래를 하지 않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인연을 찾아 가기도 하죠.
한번의 교류라도 소중한 인연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을 하면서 이웃인 된 분들은 많치 않습니다. 일일히 답방을 하기에는 시간이 허락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기는 한데 점점 많아져서 사실은 고비를 맞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그러다보니 지속적인 방문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이해할 것 같더라구요. 뭔가 묘안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 그래도 이웃블로거들이 있기에 현재 제가 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데보라님은 누구?
미국에 거주하고 계신 데보라님을 알게 되면서 지금까지 5개월 동안 이웃으로서 교류를 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4명의 자녀를 둔 자상하신 어머님이시십니다. 닉네임이 Deborah(데보라)로 많이 익은 이름인데 가물가물 하던차에 아내가 왕과나에 출연한 배우가 『데보라 카』라고 하더라구요. 맞다. 그 배우...
데보라님의 블로그
일상에서 부터 인문,음악,여행등 다양한 읽을거리와 깊이 있는 내용으로 엮어가고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때로는 민감한 성, 레즈비언등등을 다루기도 해서 간혹 화들짝 놀래기도 한답니다. 최근에서 화장품쇼핑건의 악플로 다소 시껍하신 적도 있었답니다. 가족이야기를 보면 너무나 알콩달콩한 행복을 엿 볼수 있어 늘 부럽답니다. 이런게 블로그를 하는 맛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리는 멀어도 늘 곁에
미국이라는 먼 나라에 계신 데보라님이시지만 블로그를 통해 바로 옆에 사시는 이웃과 같은 친근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미국을 방문하고 싶더라구요. 아내의 친구가 미국에 있어서 늘 가고 싶어하기도 하거든요. 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다보니...ㅜㅜ 기회가 오겠죠. 다시한번 데보라님께 감사드립니다.(데보라님 블로그 방문하기)
데보라님은 없구요. 따님과 비숫해요.ㅋㅋ 위 사진은 데보라님께 허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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