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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핑구와 우리가족의 보물지도 작성법 2-2

by 핑구야 날자 2009.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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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는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누구나 다 아는 예기.. 당신만 잘난척 하지 마세요라고

보물지도를 구매해서 큰아들 준혁이에게 읽기를 권유했을때 "네" 하고 바로 읽었습니다.

준호는 다른 책을 읽는 중이고 전 관심이 없어요라고 하며
읽기를 싫어 했습니다. 설득 끝에 결국 4일이 걸려 읽게 되었습니다.

제가 반 정도 읽고 아내에게 권했을땐 더욱 힘이 들었습니다. 준호는 아버지의 힘(?)으로 되었지만...
그러나 집요한 협박과 회유 설득(?) 끝에 읽게 되었고 저보다 더 책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느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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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아버지 모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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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것과 실천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한번의 실천과 지속 하는 실천은 또 다른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책과 같은 선생님에게 똑같은 수업을 들어도 받아드리고 머리에 남는 것은 천차만별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 있죠.. 경제력에 따라 틀리다고.. 그런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아는 분이 더 많으리라)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지속적으로 실천하지 못한 부류입니다.
그러나 계속 도전을 하고 도전를 하면 지내고 있습니다. 또 실패하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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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지금 부터 제가 쓰는 대로 한번 해보세요. 보물지도에서 나온 방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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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안나는대로 나면 나는대로 편하게
눈을 감고 여러분이 있는 장소에 빨강색이 얼만큼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아래내용을 더 읽지 말고 눈을 감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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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순수하게 따라하신분...
몇가지가 있나요.
전 생각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구요.
아직 해보지 않으신 분을 위해 다시
눈을 감고 파랑색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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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몇개가 생각이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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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저는 8개나 있더라구요
그런데 하나도 생각이 않나는 거예요
여러분!! 실망하지 마세요.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실망 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이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이 나지 않는 것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내아이에 미래에 대한 고민등등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해결책은 여러분 방에 있는 빨강색,파란색의 갯수만큼 흩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꿈을 꾸고 있냐는 것입니다.
전편에서 제가 5층짜리 빌딩을 갖는게 오래된 꿈이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이지 못했고 또 생각으로 끝난 꿈이었죠.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월급쟁이가 그렇게 큰 빌딩을 갖겠냐며 혀를 차거나 썩소를 날리시는 분도
아님 컴퓨따를 꺼버리는 분도 있겠지만....
 
작년인가  친척으로부터 청라지구 인근(일명 미나리깡)에 이민간 외가쪽 친적이 땅을 팔아 달라고 해서
말도 않되는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돈이 조금 모잘라 저에게도 기회가...
그 와중에 직장의 전문가에게 빌딩을 지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느정도의 땅이 필요한지 물어 보기도 했습니다. 꿈을 꾸면 기회는 자기도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기도 했지만 구매못한 사정을 제 글을 계속 읽었던 분들은 사정을 아실겁니다.
기회는 준비한 자의 몫입니다.

내 평소에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방법을 모를 뿐이지
주위에 해결책은 다 있습니다. 눈에 띠지 않는 빨강색처럼 말이죠
내가 빨강색을 평소에 몇개가 있었는지 생각해왔다면 금방 기억이 났을 겁니다.
꿈을 꾸어보세요 눈앞에 꿈꿔온 세상이 펼쳐진다는 CF의 COPY그대로 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자주 꿈을 지속적으로 ImageMaking하느냐에 관건이 있습니다.
내일은 장모님 생신이어서 처가에 왔습니다.
택배기사가 코르크보드판이 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 김포로 귀가하면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고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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