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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에는 착실히 가입한 보험 덕분에 어려운 일을 겪을때 치료비 걱정을 안하고 치료에만 전념하는 경우를 보는가하면 난 괜찮아하고 가입을 하지 않고 있다가 치료비에 감당을 못해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보험은 만약을 대비한 보장성이 강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손해보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족 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아이들 의료실비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가 최근에 운전자보험과 우리 내외의 의료실비 보험을추가로 가입한 상황입니다. 생명보험은 보험사에 다니는 친척의 권유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친척이나 지인이 보험사에 다니게 되면 어쩔수 없이 가입을 하게 되죠. 처음에 부담스럽기는 하죠. 그런데 덕분에 건강검진하면서 대장에 용종제거술을 시행해서 치료비이상으로 보험혜택을 보았어요. 생명보험이라해도 특약에 입원이나 수술의 특약을 가입하게 되거든요.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아내가 작년에 교통사고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병실에서 실비보험을 통해 요실금 치료를 받고 5백만원을 혜택받았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되고 추가로 의료실비 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보험 청구가 문제
외래치료를 받을때는 영수증가 진단서를 첨부하고 입원시에는 입퇴원확인서와 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사에 청구를
하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잘 알고 있다가도 깜빡하게 되고 그래서 다시 외래접수를 하고 몇일을 기다려야해서
시간도 그렇고 신경을 써야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직장인이야 사무실에 팩스가 있긴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일반인이 경우는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팩스가 잘 도착했는지 확인전화를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무시할 수 없는 짜증증에 한가지 입니다. 그리고 보험사마다 입퇴원확인서, 진료확인서, 진단서 요구하는 서류도
제각각이라 일반인들은 너무 힘든게 사실입니다. 막상 오래 기다려 병원에 가서 서류를 받으려고 원무과직원에게
말하다 보면 입퇴원학인서를 말해야 하는데 깜빡잊고 진료확인서를 말해버리고는 일도 있게됩니다.
보험사중에는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보험가입할 때는 뭐든지 해줄것처럼하다가는 막상 청구시점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 보다 편리한 청구방법을 찾게 됩니다.
아래사진은 보험사에 청구하고 보관하고 잇었던 서류들입니다.
지난 2월 준혁이가 입원한 적이 있어 우체국보험에 보험료 청구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정된 우체국 지점에서만 청구가 가능하고 원본이 필요하다고 해서 다른 보험사처럼 팩스로 접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험의 계약자가 어머니다 보니 제가 하려면 인증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이러한 이유로 몇일을 매달려야 해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제가 서류를 우편으로 받아 인근
우체국에 접수를 했습니다.
기억해야할 보험청구
바로원서비스를 하지 않는 병원이나 해당이 되지 않는 보험에 가입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정리했습니다.
- 진단명을 알아두자
자신이 가입한 보험에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진단명과 진료 상황을 중간중간 알아보시고 보험가입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질병이라해도 진단명이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보험이 적용이 안되던데
될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진단명이 확정되기 전에 보험직원과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평상시 필요서류 메모하자
각 보험사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에서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기록을 해두면 막상 필요할때 요긴하게 됩니다.
- 외래진료와 퇴원전 미리 신청하자
외래진료는 진료시에 입원시에는 퇴원전 2~3일전에 간호사에게 미리 의뢰를 합니다.
퇴원후에는 번거롭게 되거든요.
- 청구시한은 2년
입원진료는 금액이 커서 빨리 청구해서 환급받아야 가계에 도움이 되지만 외래진료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금액이 대부분 1만원이하라서 발생할때마다 청구하는건 여간 번잡스러운일이 아닙니다.
6개월에 한번 아니면 연말에 한번 일괄적으로 신청을 하시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목돈 받는 기분도 듭니다.
- 팩스로만 해야하나
우편접수도 가능하고 디카로 서류를 찍어 이메일로 서류를 보내고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본인에게 편리한
접수방법을 보험사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진료서류이외의 서류 간편발급
자제분인 경우는 부모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는데 동사무소 가는게
여의치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전자민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바로가기)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주민등록증은 디카로 찍어 메일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보험청구 고민 이젠 안녕 - 바로원서비스
바로원서비스가 뭐예요?
보험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고객이 보험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병원에서 치료받은
직후 병원 내 위치한 바로원서비스 창구를 통해 보험청구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실시간으로 보험사에 보내주는
국내 유일의 보험금 청구 통합네트워크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하면 의료기관과 가입한 보험사에 서류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의료기관의 바로원서비스 창구를 통해
원샷에 신속히 대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여러분 원샷 좋아 하시잖아요. 원샷~~
서비스의 특징 및 장점
치료직후 실시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치료받은 병원에서 바로 보험청구 바로 해결, 청구관련문서 발급 대기시간 감소, 청구관련문서를 보험사로
청구하기 위한 비용과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치료직후(병원비 결제 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비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바로원서비스 이용가능한 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등 200여개의 병원에서 서비스를 이미 하고 있습니다.
바로원서비스 이용가능한 보험사
현대해상,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메리츠 화재로 보다 많은 보험사의 확대를 기대해봅니다.
병원의 입장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본 업체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가장 우려하는 부서가 의무기록실의 입장입니다.
환자의 개인정보를 병원과 고객이외의 제3자에게 노출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시 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당연한 우려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원서비스에서는 문서내용을 전산으로 암호화하여 보험사로 전송을 하기 때문에 의료문서의 위변조가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철저한 보안에 노력하기로 하고 실무진과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원서비스에서 직원이 파견을 나와 업무를 보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인력의 활용면에서 득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진료접수시 환자의 서명,생년월일과 가입한 보험회사 이름만으로 환자의 보험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합니다. 고객의 불편해 하는 상황은 일선에 있는 원무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잘못 발행을 해가거나 우리에게 쉬운 용어라도 고객에게는 어려운 용어이기 때문에 막상 발행하러 오셔서는
서류명을 잊어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는 경우도 왕왕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런한 고객의 불편함이 병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로 인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충성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불임환자의 지원시술비와 관련한 서류접수를 대행해주거나 고운맘카드의 손쉬운 발행을 위해 은행에서
파견나와 발급업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바로원서비스 또한 인근 병원과의 차별화된 전략이 될 수 있으며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의 입장
청구1건당 수수료는 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가입한 모 보험사의 청구절자에 관한 설명서입니다. 용어도 어렵고 괜히 복잡해보이죠.
예전보다는 청구절차가 간소화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무직으로 근무를 하시는 분은 아무래도
여건이 나은편이라해도 병원에서 진료후에 바로 청구하는 것보다는 여러면에서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나이드신분이나 문서에 특히 약하신분들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어렵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병원에서 서류를 발급받는걸 여러번 설명해도 막상 병원에 가시면 또 전화를 합니다.
더구나 입원후 퇴원시에는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인 상황이므로 병원에서 바로원서비스를
통해서 처리한다면 5000원의 수수료는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닐것 입니다.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직접하는것과 바로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중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수수료 절약하는 방법 : 가입한 보험 갯수와 상관없이 청구하는 보험사 1곳당 1건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보험청구 서비스만 하나요
자동차보험 지불보증서 자동전달서비스
바로원-자동차보험 지불보증서 자동전달서비스는 의료기관과 보험사간 전화/팩스 등으로 진행되었던
자동차보험 지불보증업무를 HNIP통합네트워크를 통해 요청/전송/확인/처리되는 시스템입니다.
서비스 장점
보험청구인 : 진료대기시간 감소
의료기관 : 신속한 지불보증 확인으로 고객대기 감소, 전산화된 문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보험사 : 지불보증서 자동전송으로 업무부담 감소, 전산화된 문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자동차보험 청구문서 전송서비스
바로원-자동차보험 청구문서 전송서비스는 종이문서/우편발송/수기입력 등 Off-line에서 진행되었던 자동차보험
청구업무를 HNIP통합네트워크를 통해 표준전자문서로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장점
의료기관 : 시간/비용감소 및 청구누락/오류발생 방지, 전산화된 문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실시간 청구로 인한 미수금 감소
보험사 : 문서 재입력에 대한 시간절약, 청구누락/오류발생 방지, 전산화된 문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에니메이션으로 쉽게 알아보는 바로원서비스
우리가족 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아이들 의료실비 보험을 가입하고 있다가 최근에 운전자보험과 우리 내외의 의료실비 보험을추가로 가입한 상황입니다. 생명보험은 보험사에 다니는 친척의 권유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친척이나 지인이 보험사에 다니게 되면 어쩔수 없이 가입을 하게 되죠. 처음에 부담스럽기는 하죠. 그런데 덕분에 건강검진하면서 대장에 용종제거술을 시행해서 치료비이상으로 보험혜택을 보았어요. 생명보험이라해도 특약에 입원이나 수술의 특약을 가입하게 되거든요.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아내가 작년에 교통사고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병실에서 실비보험을 통해 요실금 치료를 받고 5백만원을 혜택받았다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되고 추가로 의료실비 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보험 청구가 문제
외래치료를 받을때는 영수증가 진단서를 첨부하고 입원시에는 입퇴원확인서와 영수증을 발급받아 보험사에 청구를
하게 됩니다. 평상시에는 잘 알고 있다가도 깜빡하게 되고 그래서 다시 외래접수를 하고 몇일을 기다려야해서
시간도 그렇고 신경을 써야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직장인이야 사무실에 팩스가 있긴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일반인이 경우는 여간 번거로운게 아닙니다. 팩스가 잘 도착했는지 확인전화를 해야하는 번거로움도
무시할 수 없는 짜증증에 한가지 입니다. 그리고 보험사마다 입퇴원확인서, 진료확인서, 진단서 요구하는 서류도
제각각이라 일반인들은 너무 힘든게 사실입니다. 막상 오래 기다려 병원에 가서 서류를 받으려고 원무과직원에게
말하다 보면 입퇴원학인서를 말해야 하는데 깜빡잊고 진료확인서를 말해버리고는 일도 있게됩니다.
보험사중에는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보험가입할 때는 뭐든지 해줄것처럼하다가는 막상 청구시점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 보다 편리한 청구방법을 찾게 됩니다.
아래사진은 보험사에 청구하고 보관하고 잇었던 서류들입니다.
지난 2월 준혁이가 입원한 적이 있어 우체국보험에 보험료 청구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정된 우체국 지점에서만 청구가 가능하고 원본이 필요하다고 해서 다른 보험사처럼 팩스로 접수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보험의 계약자가 어머니다 보니 제가 하려면 인증서류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이러한 이유로 몇일을 매달려야 해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제가 서류를 우편으로 받아 인근
우체국에 접수를 했습니다.
기억해야할 보험청구
바로원서비스를 하지 않는 병원이나 해당이 되지 않는 보험에 가입하신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정리했습니다.
- 진단명을 알아두자
자신이 가입한 보험에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진단명과 진료 상황을 중간중간 알아보시고 보험가입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같은 질병이라해도 진단명이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보험이 적용이 안되던데
될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진단명이 확정되기 전에 보험직원과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평상시 필요서류 메모하자
각 보험사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에서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기록을 해두면 막상 필요할때 요긴하게 됩니다.
- 외래진료와 퇴원전 미리 신청하자
외래진료는 진료시에 입원시에는 퇴원전 2~3일전에 간호사에게 미리 의뢰를 합니다.
퇴원후에는 번거롭게 되거든요.
- 청구시한은 2년
입원진료는 금액이 커서 빨리 청구해서 환급받아야 가계에 도움이 되지만 외래진료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금액이 대부분 1만원이하라서 발생할때마다 청구하는건 여간 번잡스러운일이 아닙니다.
6개월에 한번 아니면 연말에 한번 일괄적으로 신청을 하시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고 목돈 받는 기분도 듭니다.
- 팩스로만 해야하나
우편접수도 가능하고 디카로 서류를 찍어 이메일로 서류를 보내고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본인에게 편리한
접수방법을 보험사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진료서류이외의 서류 간편발급
자제분인 경우는 부모임을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하는데 동사무소 가는게
여의치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전자민원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발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바로가기)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주민등록증은 디카로 찍어 메일로 전송하시면 됩니다.
바로원서비스가 뭐예요?
보험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고객이 보험사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병원에서 치료받은
직후 병원 내 위치한 바로원서비스 창구를 통해 보험청구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실시간으로 보험사에 보내주는
국내 유일의 보험금 청구 통합네트워크서비스입니다.
쉽게 말하면 의료기관과 가입한 보험사에 서류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의료기관의 바로원서비스 창구를 통해
원샷에 신속히 대행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여러분 원샷 좋아 하시잖아요. 원샷~~
서비스의 특징 및 장점
치료직후 실시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치료받은 병원에서 바로 보험청구 바로 해결, 청구관련문서 발급 대기시간 감소, 청구관련문서를 보험사로
청구하기 위한 비용과 시간절약이 가능합니다.
치료직후(병원비 결제 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병원비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바로원서비스 이용가능한 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등 200여개의 병원에서 서비스를 이미 하고 있습니다.
바로원서비스 이용가능한 보험사
현대해상,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메리츠 화재로 보다 많은 보험사의 확대를 기대해봅니다.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본 업체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가장 우려하는 부서가 의무기록실의 입장입니다.
환자의 개인정보를 병원과 고객이외의 제3자에게 노출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날로 중요시 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당연한 우려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로원서비스에서는 문서내용을 전산으로 암호화하여 보험사로 전송을 하기 때문에 의료문서의 위변조가 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철저한 보안에 노력하기로 하고 실무진과의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원서비스에서 직원이 파견을 나와 업무를 보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인력의 활용면에서 득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진료접수시 환자의 서명,생년월일과 가입한 보험회사 이름만으로 환자의 보험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합니다. 고객의 불편해 하는 상황은 일선에 있는 원무과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잘못 발행을 해가거나 우리에게 쉬운 용어라도 고객에게는 어려운 용어이기 때문에 막상 발행하러 오셔서는
서류명을 잊어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는 경우도 왕왕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런한 고객의 불편함이 병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로 인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충성고객이 될 수
있습니다. 불임환자의 지원시술비와 관련한 서류접수를 대행해주거나 고운맘카드의 손쉬운 발행을 위해 은행에서
파견나와 발급업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바로원서비스 또한 인근 병원과의 차별화된 전략이 될 수 있으며
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청구1건당 수수료는 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가입한 모 보험사의 청구절자에 관한 설명서입니다. 용어도 어렵고 괜히 복잡해보이죠.
예전보다는 청구절차가 간소화된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무직으로 근무를 하시는 분은 아무래도
여건이 나은편이라해도 병원에서 진료후에 바로 청구하는 것보다는 여러면에서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나이드신분이나 문서에 특히 약하신분들에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어렵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병원에서 서류를 발급받는걸 여러번 설명해도 막상 병원에 가시면 또 전화를 합니다.
더구나 입원후 퇴원시에는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인 상황이므로 병원에서 바로원서비스를
통해서 처리한다면 5000원의 수수료는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닐것 입니다.
물론 사용자 입장에서 직접하는것과 바로원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중 유리한 방법을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수수료 절약하는 방법 : 가입한 보험 갯수와 상관없이 청구하는 보험사 1곳당 1건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자동차보험 지불보증서 자동전달서비스
바로원-자동차보험 지불보증서 자동전달서비스는 의료기관과 보험사간 전화/팩스 등으로 진행되었던
자동차보험 지불보증업무를 HNIP통합네트워크를 통해 요청/전송/확인/처리되는 시스템입니다.
서비스 장점
보험청구인 : 진료대기시간 감소
의료기관 : 신속한 지불보증 확인으로 고객대기 감소, 전산화된 문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보험사 : 지불보증서 자동전송으로 업무부담 감소, 전산화된 문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자동차보험 청구문서 전송서비스
바로원-자동차보험 청구문서 전송서비스는 종이문서/우편발송/수기입력 등 Off-line에서 진행되었던 자동차보험
청구업무를 HNIP통합네트워크를 통해 표준전자문서로 일괄 처리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장점
의료기관 : 시간/비용감소 및 청구누락/오류발생 방지, 전산화된 문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실시간 청구로 인한 미수금 감소
보험사 : 문서 재입력에 대한 시간절약, 청구누락/오류발생 방지, 전산화된 문서를 통한 체계적인 관리
에니메이션으로 쉽게 알아보는 바로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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