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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 시작입니다.
그런데 퇴근하고 보니 아내는 없고 아이들만...
아내는 포토샵을 배운다고 학원에서 열공중이랍니다.
어제부터 시작했다고
지난번엔 자연,유적지 설명하는 뭐시긴가를 하더니 바쁘다 바뻐~~
학원비는 걱정없어요
여성회관의 평생 학습센터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하는 과정인데 거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잘 이용하는 것 같아요, 한지공예도 이수했고, 파워포인트,엑셀도 이수했고
그리고 크로마하프도 배워요. 자원봉사해서 자원봉사점수가 100점이 넘어요
아이들은 50점이 조금 넘고 저는 0점 올해는 어쩔수 없이(?) 저도 자원봉사 대열에 합류하도록 신청을 했다나....
크로마하프도는 아이들과 함께 대회도 나가 상도 받고 지역행사에 단원들과 함께 공연도 하고그래요
그때마다 로드매니져 역할을 해서 뿔이 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잘 키우고... 제가 조금 양보해야죠
우리가 낸 세금을 아내가 다 쓰는 것 같아요
아내가 전화왔네요
미안한지 쏜다고 나오라네요.
여러분 아내 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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