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스코 팡팡1 당일여행 서울근교 월미도로 떠난 추억의 힐링여행~~ 많이 바뀐 월미도의 하루 당일여행 서울근교 월미도로 떠난 추억의 힐링여행을 다녀왔어요. 월미도가 생각보다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15년만에 가보는 월미도의 하루는 출발부터 설레임이었어요. 월미도에 볼꺼리가 많은 것 때문이 아니라 연애시절 설레임을 느낄 수 있어서입니다. 그때는 자가용이 없어서 강서구 송정역 인근에서 버스를 타고 월미도를 갔던 기억이 납니다. 넉넉한 주머니사정이 아니지만 둘이 있으면 마냥 행복했던 시기라 자가용없이 가도 내내 즐거웠답니다. 요즘에 월미도를 가기에는 다소 춥기는 하지만 막상 가보니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참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래도 서해바다는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내도 설레이는지 내내 방긋방긋~~ 이런게 사는 맛이 아닌가 싶어요. 모노레일이 길게 늘어선 월미도의 모습은 깨끗.. 2013. 1.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