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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2

기록관리 올림픽 2016 세계기록총회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다. 2016 세계기록총회(2016 ICA Congress Seoul Korea)가 열리기 전에 최윤정과 이윤석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열린 토크콘서트에도 참석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 기록전문가들이 모이는 기록관리 올림픽 2016 세계기록총회가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의 개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은 13개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는 영예를 얻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난 9월5일부터 시작해 오늘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늦었지만 참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ICA(International Council on Archives)는 1948년 유네스코가 주최한 기록전문가회의 결의로 창립되었습니다. 기.. 2016. 9. 10.
2016 세계기록총회 홍보대사와 함께 한 기특한 토크콘서트 - 조선왕조실록, 그 숨은 이야기 2016 세계기록총회 홍보대사와 함께 한 기특한 토크콘서트가 7월18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2016 세계기록총회 홍보대사로 최원정, 이윤석씨가 활동하게 되어 위촉식과 겸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TV로만 보던 그날의 최원정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구요. 언제나 유쾌한 이윤석씨도 반가웠답니다. 이번 기특한 콘서트는 2016 세계기록총회를 앞두고 인터넷을 통해 사전에 참석을 예약한 400여명의 방청객이 참가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관련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자지고 있는 방청객들로 더욱 열기가 뜨거웠던 토크콘서트 였습니다. 기특한 토크콘서트에 앞서 대강당 로비에서는 올림픽처럼 4년마다 개최되는 기록분야의 최대 회의라고 불리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 대한 소개를 패널 전시로 ..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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