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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웨스턴디지털의 세계 최대 용량 마이크로SD카드와 아이폰전용백업 디바이스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by 핑구야 날자 2017.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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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은 세계 최대 용량 마이크로SD카드와 아이폰 전용백업 디바이스 그리고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을 출시하였습니다. 웨스턴디지털은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답게 무려 400GB의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XC UHS-I카드를 선보였습니다. 개인들이 다양한 디바이스를 사용하면서 많은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OPMD(1인 다단말기, One Person Multi Divice)라고도 부르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스마트폰, 카메라, 노트북, 태블릿 등등을 사용하고 있어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와 백업이 늘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직은 포탈의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넉넉하지는 않아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로SD카드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 일상에서 사진은 물론 동영상도 많이 촬영하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32GB도 많았지만 지금은 64GB도 부족해 다음에 스마트폰을 128GB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웨스턴디지털이 무려 400GB의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카드를 출시해 자장공간을 걱정하지 않고 고화질의 사진, 동영상 등을 마음 놓고 촬영하고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의 앱이나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데도 부담이 없고 오프라인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400GB의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카드를 사용할 정도로 많은 양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는 어렵죠. 그래서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400GB의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카드는 대용량의 저장공간은 물론 100MB/s의 초고속 전송속도로 빠른 콘텐츠 백업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동영상 촬영은 FHD까지 지원합니다. 향후에는 4K도 지원하는 SD카드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로 웨스턴디지털은 별도 메모리 관리앱 『샌디스크 메모리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효율적인 스토리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400GB의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카드의 가격은 469,000원으로 10년의 제한적 보증기간을 제공합니다.



아이폰 전용 백업 디바이스


웨스턴디지털 2017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서 애플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가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요. 400GB의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카드는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역할이 강하기 때문에 애플 유저에게는 웨스턴디지털의 아이폰 전용 백업 디바이스가 더 관심을 받게 된 듯 합니다.



일과를 마무리하고 취침 전에 스마트폰을 충전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데이터 백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백업은 잘 받지 않게 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폰의 경우는 구글와 연동하거나 일반 클라우드와 연동해 자동으로 백업을 받기도 하지만 배터리 소모 때문에 안쓰게 되는 분도 있을 겁니다.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는 아이폰의 충전과 함께 백업을 받을 수 있어 너무 편합니다.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로 아이폰을 15W의 전력으로 충전하고 아침이면 사진, 비디오, 주소록 등을 안전하게 백업을 받아 주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의 백업 용량은 32GB, 64GB, 128GB 그리고 256GB까지 제공됩니다. 물론 아이폰에 아이익스팬드 베이스 앱을 설치하고 백그라운드로 실행시켜야 합니다.



참고로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아이익스팬드 베이스와 전원 어탭터와 약 1.8m의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의 가격은 32GB는 89,000원, 64GB는 129,000원, 128GB 179,000원, 256GB는 299,000원입니다.



마이클라우드 홈


OPMD(1인 다단말기, One Person Multi Divice)족의 입장에서 보면 스마트폰에도 데이터가 있고 노트북에도 태블릿에도 카메라에도 디지털 콘텐츠가 있는데요. 이렇게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바로 개인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웨스턴디지털의 마이 클라우드 홈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상시 전원이 공급되어야 하겠죠.



쉽게 말하면 포탈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클라우드를 개인이 전용으로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퍼스널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흩어진 소중한 추억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죠.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바로 마이클라우드 홈으로 저장을 할 수 있거든요.



물론 스마트폰의 사진 및 비디오를 자동으로 백업으로 받을 수도 있지만 외부 스토리지 장치에서 사진 및 비디오를 손쉽게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마치 윈도우의 탐색기에서 처럼 말이죠. 또한 파일 검색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해 편리함을 더합니다.



웨스턴디지털 2017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서는 마이 클라우드 홈과 함께 마이 클라우드 홈 듀오 2종을 선보였는데요. 차이는 마이 클라우드 홈 듀오 눈 2개의 드라이브로 구성되어 있어 넉넉한 저장공간 이외에도 미러모드가 가능해 이중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이 클라우드 홈은 2TB 219,000원, 3TB 249,000원, 4TB 299,000원, 6TB 399,000원, 8TB 469,000원이며 마이 클라우드 홈 듀오는 4TB 429,000원, 8TB 629,000원, 12TB 849,000원, 16TB 1,049,000원입니다.



데이터의 저장과 백업


소중한 추억이나 중요한 데이터를 끊임없이 생산하지만 백업은 하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막연하게 디바이스의 안정성을 신뢰하기 때문일 텐데요. 백업은 보험과 같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웨스턴디지털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백업을 편하게 쉽게 그리고 빠르게 서비스함으로써 효율적인 디지털콘텐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2017년 앱 다운로드 수가 무려 1,500억회 이상이며 대용량 게임의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서유럽의 경우 2017년 한 가구당 생성된 데이터가 무려 4.5TB라고 합니다. 한국은 더 많지 않을까요.



웨스턴디지털의 2004년에는 128MB, 2014년에는 128GB, 2015년에는 200GB 그리고 2017년에는 무려 400GB용량의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카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래서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 웨스턴디지털의 효율적인 디지털 콘텐츠 관리를 위한 신제품 3종은 더욱 관심을 받게 됩니다.



400GB의 샌디스크 울트라 마이크로SD카드는 너무 용량이 커서 개인적으로는 오버스펙이지만 샌디스크 아이익스팬드 베이스 218GB와 개인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 웨스턴디지털의 마이 클라우드 홈 2TB는 기회가 되면 꼭 사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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