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시장이 4G시대를 넘어 5G시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4.5G시대하고 합니다. 데이터양이 많은 영상도 끊김없이 빠르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다면 우리의 일상은 참 많이 변하겠죠. 해외여행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4K이상의 고화질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같은 시간에 함께 즐길 수 있게 되겠죠. 그 동안 전송속도 때문에 제약이 있던 부분들이 해소되면서 놀라운 변화가 이뤄질 겁니다. 특히 중국 화웨이가 말하는 10억개 이상의 사물인터넷 계획은 놀랄일도 아니겠죠. 변화될 일상 중에 자동차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관심있게 살펴보았습니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이젠  조금은 익숙한 용어가 될 만큼 우리 곁에 다가 왔습니다. 사물인터넷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과 전자기기 등에 센서를 부착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면 전원을 연결하는 플러그에 통신이 가능한 센서를 장착해 원격지에서 스마트폰으로 on-off,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제품들은 각 통신사별로 서비스를 시행 중 입니다. 주로 많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제품은 플러그, 가스차단기,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등등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 출시되는 생활가전, 주방가전, 냉난방 그리고 안전장치에 이르기 까지 사물인터넷은 옵션이 아닌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관건은 통신료 부담여부 입니다. 현재는 통신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은 장비값이외에 별도의 통신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체들이 제공하는 사물인터넷 제품은 별도의 통신료가 부과되고 있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가정용 CCTV도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위치로 이동은 물론 충전도 가능하지만 통신료를 받고 있지 않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어디까지 왔나?


빅데이터는 디지털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인터넷을 통해 사용되는 SNS와 블로그 등등으로 공개된 정보와 사물인터넷을 통해 얻은 자료라고 보면 됩니다.



SNS와 블로그 등등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빅데이터 전문업체 마이셀럽스는 SNS상의 대중들의 언어를 수집하고 정의하여 취향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새콤하고 달콤한 와인 중에 김영란법에 해당되지 않는 와인을 찾을 때 키워드 검색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셀럽스과 같은 업체들은 빅데이터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물인터넷의 확산으로 더욱 의미있는 데이터가 빅데이터에 포함되면서 사후서비스가 아닌 사전서비스를 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매자에게 원하는 시간에 배달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교통상황으로 인해 차질이 생겼다고 합시다.



사물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은 업체는 배송지연으로 사후서비스를 할 수 밖에 없죠. 반면 사물인터넷을 사용하는 업체라면 교통상황과 인근에 동일한 제품을 배달할 수 있는 직원을 찾아 배달을 대신하도록 하여 약속한 시간을 지길 수 있게 됩니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로 꿈꾸는 자동차의 미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LG워치 어베인LTE로 아우디 자동차의 도어개페 및 시동 등을 제어하기도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실 연비, 유류비, 유류잔량, 미션오일 온도, 냉각수 온도 등등 자동차 운행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들도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무선랜을 장착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 커넥티드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사물인터넷만이 아니라 빅데이터와 결합한 자동차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아내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기로 한 날~ 갑자기 생긴 업무로 여유있게 준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내가 원하는 취향의 장미꽃이 있는 꽃집을 들려도 늦지 않는 코스로 안내를 합니다. 시간상으로 여유가 없다면 약속장소로 자동 예약주문을 해 줄수도 있겠죠. 최근 아내의 취향을 빅데이터로 분석결과가 적용됩니다.



최신 자동차들이 음성인식을 통해 스케줄을 제공하거나 메세지를 전송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는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기능을 옮긴 것에 불과하죠.



10억개 이상의 사물인터넷이 가동되는 되는 세상이 된다면 운전자의 주차장소, 운전습관, 운전시간대 등등은 물론 가전제품의 사용, 식습관 등등 수많은 정보를 통해 운전자의 성향이나 운전 당일의 컨디션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율주행을 통한 보다 안전한 운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Gbps의 전송속도가 가능한 5G시대의 통신시장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동수단으로 사용하던 자동차는 사무공간, 커뮤니티공간 그리고 건강을 케어하는 복합 공간으로 바뀌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무인자동차와 결합되면 더욱 다양한 변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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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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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멜리온 2017.01.08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오년 전부터 조금씩 듣게 된 것들인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니 알기 쉽네요

  2. SoulSky 2017.01.09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캐나다 시골도 점점 이런 시스템을 볼 수가 있더군요..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