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과 LG G6의 동영상 편집 기능을 사용해 보셨나요. 동영상을 촬영하고 중간에 불필요한 장면을 잘라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기 위해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문 영상크리에이터가 되지 않을 것이라면 구매하고 배우는 것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최신 스마트폰 LG G6와 갤럭시S8만으로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영상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촬영 후에도 각 스마트폰이 기본적으로 편집이 가능한데 차이가 있어요. 물론 추가로 편집 앱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S8과 LG G6의 영상 편집 기능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최근에는 포스팅을 할 때 되도록이면 동영상을 촬영도 함게 하는데요. 동영상 촬영 때문에 소니 A6500을 간보고 있어요. 캐논카메라보다는 소니카메라가 동영상을 촬영하는데는 더 좋거든요.
동영상을 촬영하면서 중간 중간 필요한 부분만 촬영하면서 PAUSE 버튼을 자주 사용해요. 그런데 가끔 깜빡하고 계속 촬영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원하지 않은 동영상이 촬영되곤 하죠. 그럴때 전문 영상편집프로그램을 사용해도 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해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답니다.
LG G6의 경우는 불필요한 영상 구간을 삭제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반대로 남길 수도 있어요.
그런데 갤럭시S8의 경우는 구간이 아니라 오른쪽이나 왼쪽을 분리하거나 잘내내기만 가능해서 중간에 필요없는 부분을 잘라낼 수 없어 불편하답니다.
갤럭시S8과 LG G6는 각각 추천 영상편집앱을 별도롤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추천한 앱으로만 보면 LG G6가 더 기능이 다양했어요.
LG G6는 촬영한 영상 위에 사운드 또는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데요. 영상 촬영과 음성 녹음을 동시에 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유용한 기능이랍니다.
그리고 LG G6는 완성된 영상에 다양은 테마와 배경음악도 입힐 수 있어 멋진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갤럭시S8도 다양한 효과와 오디오 기능을 통해서 풍성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손에 익은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이 편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LG G6의 편집기능이 더 편했습니다.
이렇게 완성한 동영상을 유투브에 올리면서 유투브의 다양한 기능으로 추가 편집을 하기도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구독을 해주시면 좋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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