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 LG G6, 갤럭시S8(갤럭시S8+), 아이폰7 그리고 구글 픽셀의 후면 카메라 테스트 결과와 비교가 해외 IT전문 매체 VERGE와 폰아레나에 의해 발표가 되었습니다. 각 스마트폰마다 렌즈와 소프트웨어의 특성에 따라서 촬영한 사진의 분위기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교 결과 어느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우수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8과 구글 픽셀2와 비교를 했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현재 출시한 최신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블라인드로 투표한 결과입니다.
THE VERGE는 다양한 사진을 통해서 색상에 대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평가의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평가의 내용을 확인하기 전에 사진으로 먼저 보고 판단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바로가기)
아무래도 폰 아래나의 테스트 결과처럼 블라인드로 각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득표순으로 판단해 보는 게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폰아레나의 결과와 여러분의 선택을 비교해 보세요.
다음은 도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아무래도 주간에 촬영을 많이 하게 될 텐데요. 어느 사진이 잘 나왔나요. 여러분이 선택한 결과와 폰아레나의 투표 결과와 비교해 보면 좀 더 흥미롭지 않을까요.
폰아레나의 사진을 추모흉상을 촬영한 스마트포 카메라 순으로 도시의 사진을 같은 순서로 배열해 보았습니다. 보기에 상단의 좌측은 LG G6 우측은 아이폰7 하단의 좌측은 픽셀 우측은 갤럭시S8입니다.
결과는 LG G6가 제일 높은 특표를 받았습니다. 반면 아이폰의 사진은 가장 낮게 나와 의외였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사진의 결과도 같은가요.
조도가 낮았을 때의 사진은 어떻게 차이가 날까?
네온사인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갤럭시S8의 사진이 제일 높은 득표를 했군요. 다음으로 LG G6가 많은 득표를 받았습니다.
다뉴브 강의 일몰 장면입니다. 역시 갤럭시S8의 제일 높은 표을 받았네요. 2위는 픽셀 3위는 아이폰7입니다. LG G6가 많은 득표차로 최하위를 기록했네요.
아이폰7도 1등을 한 사진이 있네요.
다음은 꽃이 아니라 빗방울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이폰7이 앞도적인 득표차로 1위를 차지해 다양한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1위를 했습니다.
역시 화사한 모란의 사진은 갤럭시S8이 제일 예쁘게 촬영이 되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각 스마트폰별로 차이는 듯표차가 크지 않군요.
최종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블라인드 카메라 테스트에서 LG G6가 34.3%로 1위를 차지하고 2위는 갤럭시S8이 8,836표(28.2%)로 2위를 차지해 한국의 스마트폰이 상위를 렝크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아이폰7의 카메라 결과는 의외였으며 LG G6가 1위를 차지한 것도 역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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