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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 V30S ThinQ(엘지V30 씽큐)부터 ABCD로 스마트폰을 넘어 스마트홈으로 시작

by 핑구야 날자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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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MWC2018가 개최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입니다. 현지시간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4일간 208개국2,300여 기업이 참여하고 약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LG V30 ThinQ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 보다는 2018년 스마트폰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형 LG V30 ThinQ의 핵심은 사용자중심의 공감형AI 기술입니다. MWC2018이 세계 최대 모바일전시회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마트폰을 코어로 한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홈의 미래를 발빠르게 소개하며 빅피처를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MWC2018가 개최되기 전 사전 공개된 LG V30S ThinQ을 직접 사용해 본 후기로 소식을 전합니다.



LG V30S부터 『ABCD』


LG전자는 ThinQ(씽큐)를 통해 이미 스마트홈 영토 확장을 늘려 가고 있는데요. MWC2018를 통해 최신 스마트폰으로 소개하는 것보다는 보다 큰 그림을 통해 어필하려는 주도면밀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동안 서둘러 최신 스마트폰을 소개하면서 다소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지만 달라진 LG모바일의 달라진 모습을 LG G6와 LG V30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특히 LG V30의 안정적인 배터리와 오래 사용하는 배터리를 제공해 LG전자의 스마트폰의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게 했습니다. 여기에 MWC2018에서 LG V30S ThinQ(엘지V30 씽큐)를 통해 보여 준 사용자중심 공감형AI는 좋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LG전자는 MWC2018에서 LG V30S ThinQ 부터 ABCD에 강한 스마트폰을 보여 줄 것이라고 천명하여 절치부심한 모습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A : Audio. B : Battery C : Camera D : Display


LG V30S ThinQ의 오디오(Audio)는 쿼드DAC을 장착하고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기업인 뱅앤올룹슨으로부터 사운드튜닝을 받아 스마트폰에서 Hi-Fi 사운드를 제공하여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을 들을 수 있습니다.



LG V30S ThinQ의 배터리는 동영상을 시청해 보면 달라진 LG전자의 배터리를 쉽게 경험하게 되는데요. 158g의 가벼운 무게에 3,300mAh의 배터리를 제공해 사용자들로부터 엄치척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120도의 광각렌즈를 장착한 듀얼카메라로 다른 최신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할 수 없습니다. 여기세 MWC2018에서 공개한 LG V30S ThinQ에 공감형AI를 적용해 사용자중심의 인공지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8:9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가장 빠르게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몰입감을 더욱 높이고 올레드를 적용해 더욱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G V30S ThinQ의 공감형AI


LG번자가 인공지능 기술을 소비자들이 누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들을 분석해 LG V30S ThinQ에 적용하였습니다. 공감형AI는 크게 비전AI와 음성AI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전AI는 쉽게 보고 쉽게 찾을 수 있게 만드는 똑똑한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인공지능 기술입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글래스 소재를 사용한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를 적용해 듀얼카메라, 저왜곡 광각카메라 그리고 다른 최신 스마트폰에서 만나기 힘든 F1.6의 놀라운 조리개값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카메라 기술을 베이스로 비전AI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 V30S ThinQ의 AI카메라를 원하는 사물에 대면 최적의 사진 촬영모드를 추천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LG V30S ThinQ의 카메라의 앵글에 있는 피사체를 분석해 음식, 인물, 풍경, 애완동물, 꽃, 도시, 일출, 일몰 등의 모드 중에 하나를 추천하게 된답니다. 이젠 누구가 멋진 사진을 쉽게 촬영해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올려 만족도를 높여 줄 것입니다.



다음은 LG V30S ThinQ의 Q렌즈로 진보된 카메라를 경험하게 되는데요. 촬영한 피사체를 분석해 피사체의 정보는 기본이고 관련제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연동해 차원 높은 공감형AI를 제공하는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QR코드로 리딩하여 분석해 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그 밖에 브라이트 카메라도 눈여뎌 볼 만 한데요. AI알고리즘으로 조도가 낮은 어두운 상황에서도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음성AI는 LG V30S ThinQ을 열지 않고도 음성을 통해 구글 어시스턴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미 일상에서 음성인식으로 SMS와 SNS 등을 비롯해 각종 텍스트 입력을 음성으로 사용하고 있어 개인적으로는 너무 만족도가 높았답니다.




LG V30S ThinQ의 음성A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이 LG를 말하고 시작해야 구글어시스턴트가 실행되는 것이 기존 방식과 다른 특징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인식 기능으로 더욱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LG V30S ThinQ에는 LG만의 편의 기능도 대거 늘려 반응이 기대됩니다.


스마트폰을 넘어 스마트홈


LG번자는 MWC2018의 부스에서 ThinQ(씽큐)존을 만들어 모바일(LG V30S ThinQ)과 인공지능 가전이 연결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탁실, 주방, 거실 등의 실제 공간의 코아가 되는 LG V30S ThinQ를 통해 인공지능을 더 가깝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MWC2018에서 LG V30S ThinQ을 통해 스마트폰을 넘어 스마트홈이라는 Big Picture를 빠르게 대중화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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