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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저장공간 무려 1TB 스마트폰 등장!! 호기심 자극하는 스마티잔 넛 R1과 색다른 중국폰들

by 핑구야 날자 201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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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을 보면 실험적인 모델이 간혹 등장해서 깜짝 놀라게 하는데요. 저장공간이 무려 1TB를 제공하는 스마티잔 넛 R1이 등장했습니다. 중국폰이라고 우습게 볼 상황은 이미 지난 것 같아요. 삼성을 비롯한 국내 업체들이 중국에서 밀려난 이후로 재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국내에 화웨이가 진출해서 홍대입구에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가성비를 넘은 폰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판매량이 위협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런면에서 중국 스마트폰 중에 기억에 남는 제품을 2가지 정도만 먼저 소개해 보겠습니다.



4.85mm의 얇은 두께


중국 스마트폰 중에 4.85mm 두께의 오포R5S가 있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얇으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재 작년 초에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지금 봐도 놀랍습니다. 오포의 R5S의 재질은 알루미늄 합금과 마이크로 아크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요.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동영상 속에서 대못을 박는 모습으로 내구성을 증명하기도 했지만 조금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6,250mAh 대용량의 배터리


중국스마트폰 중에 배터리가 장난 아닌 폰들을 간간히 볼 수 있는데요. 6,000mAh 용량의 아우키텔 K6000을 보면서 놀랬지만 두지T6는 250mAh 더 많은 6,250mAh의 배터리를 제공하는 두지6가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크지만 두께는 0.99cm로 생각보다 두껍지 않습니다. 사이즈는 5.5인치에 154.5 x 77.6 x 9.9mm이고 무게는 170g입니다.



화질은 IPS HD로 한 번 충전에 3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놀랍고 부럽죠. 충전도 패스트 차지 기술을 적용해 15분 충전으로 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장공간 1TB 스마트폰


동영상이나 사진도 4K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구글포토를 이용하면 굳이 대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할까 싶지만 니즈는 있는 듯 합니다.



스마티잔 넛 R1은 6.17인치 LCD인셀 터치스크린 화면에 풀HD+의 화질을 제공하는데요. 스냅드래곤 845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단 호기심이 가는 스마트폰입니다.



전면은 2400만 화소에 후면은 듀얼카메라로 각각 1200만 화소를 제공합니다. 전면 카메라의 높은 화소는 의외군요. 다만 아쉬운 것은 안드로이드 기반이 아니라 자체 OS인 스마티잔 OS를 사용해 대중성은 좀 떨어집니다.



저장공간이 무려 1TB이니 저장공간에 대한 걱정은 거의 하지 않아도 될 정도네요. 가격은 RAM 8GB로 150만원 내외이며 6GB/64GB의 경우 60만원 내외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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