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대9의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는 49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49WL9)가 공개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직장에서도 2대의 모니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일반 가정에서도 다양한 작업환경에 따라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한 대로도 충분했는데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진 것 같아요. LG전자는 CES2019에서 넓은 화면을 제공하는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전용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그리고 고해상도의 LG 울트라 파인등을 공개 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나는 모니터는 49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49WL9)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모니터가 갖고 싶으신가요.
작은 방에 세팅하고 싶어
요즘에는 유튜브도 함께 운영을 하다 보니 좀 더 그럴싸하게 꾸미고 싶은 니즈는 늘 있는데요. 그 전에 방을 정리부터 해야 하는데 마음만 먹은 지 몇 달이 되었네요.
CES2019에 공개 될 49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49WL9)는 화면비가 32:9로 듀얼QHD(5,120 x 1,440) 해상도로 화소수만 737만개에 이릅니다. 27인치 QHD 모니터를 2대 사용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음악편집이나 영상편집 등 전문가들에게 더욱 필요해 보이지만 1인 미디어 시대에는 특별히 전문가들만 사용하란 법이 없으니까요. 여러 창을 띄워서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환경을 위해서는 괜찮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영상편집을 하는 분들은 보면 맥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49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49WL9)는 고명암비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 10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음악이나 영상 편집 이외에도 다양한 문서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습니다.
금융회사를 비롯해 증권거래를 하는 데 있어 높은 해상도 덕분에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에 신제품인 38인치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38GL950G)는 1초에 화면 144장을 처리(144Hz)해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해 줍니다.
그리고 32인치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32UL950)도 4K(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초고화질 사진, 영상 등을 편집하는데 유용합니다. 특히 영상 전송 속도가 1초에 최대 40기가비트(Gbps)에 달하는 썬더볼트3단자를 적용해 4K 화질 영화를 30초만에 전송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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