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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 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재도전하는 학생이나 합격점에 못미쳐 억울한 학생등등 모두 문고리 잡고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고 있나요. 어른들은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말을 하지만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귀에 들어오지 않겠죠.그렇다고 천장 무너질때까지 누워있을 순 없잖아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털고 일어나야죠. 이런저런 기사들을 보면 2012년 입시도 많이 바뀐다고 하던데 얼마나 바뀔지 알수는 없고 재수생이 수시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넉넉치는 않는 것 같아요. 재도전하는 학생들 중에 명문대 수시 입학을 목표로 하는 소수 정예만을 선발해 개인별 컨설팅과 함께 진학관리는 집중하겠다는 서초종로학원의 수시특별반 개설 소식은 반갑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재수, 재도전이라 갈피를 못잡는 상황에서 말이죠.
또한 재수학원에서 수능과목위주로 편성하고 대학별고사는 단기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재수생들에게 서초 종로학원의 수시특별반의 개설은 반가운 일이 아닐겁니다. 입시학원의 경우는 담임선생님의 역할이 크지 않지만 논술 및 면접 전문 담임선생님을 두고 입시 컨설팅과 연계해 목표로하는 전향에 최적화된 학습지도를 수시전문학원 서초종로학원에서는 역점을 둔다고 하니 솔깃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재수생은 수시 전형에서 재학생보다 불리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수시 전형의 50%를 차지하는 일반 전형에서는 재수생이 전혀 불리하지 않기 때문에 재수선행반에서 수시 입학을 목표로 꾸준히 준비한다면 부딪혀 볼만하다고 합니다. 또한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일반 전형에서는 수능과 논술이 합격의 변수가 되어 수능과 논술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재수생에게 오히려 유리한 점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울러 특기자 전형에서는 심층 면접을 철저히 준비할 경우 2단계 심층 면접의 최종 합격의 변수도 재학생 보다 유리할 수 도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종로학원에서는 학원생들에게 전용독서실을 무료로 개방을 해서 면학분위기를 조성해 줄 뿐만 아니라 대면 첨삭실과 모의 면접실을 통해 실전과 같은 수시준비를 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구내식당을 갖춰 영양에도 힘을 써 학부모의 고민도 해결을 해주기도 합니다.
2012학년도 주요 명문대학들의 수시 전형 실질 선발 비율이 약 70%에 이른다고 하는데 당락을 결정한 대학별 논술과면접고사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재수생에게는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2011년 1월3일에 개설하는 서초종로학원 수시특별반 소식은 단비와 같지 않을까 합니다.
종로학원의 성공비결은 경쟁력 있는 학원 강사에 있으며 지방 명문교 교사를 직접 스카우트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강사채용의 전틍은 현재 90여명의 강사중 90%이상이 서울대 출신의 전직교사라고 하니 놀랍지 않나요. 쉽지 않은 2012년 입시를 통해 명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재수생에게 종로학원이 지렛대 역할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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